정연주 최근에 거주 환경이 집필에 최적화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물 좋고 공기 좋은 시골! 흉흉한 소문과 소문보다 더 빡빡한 막차 시간! 덕분에 외출도 어렵고 해서 집필에만 몰두하고 있습니다. 이 삼박자 떨어지는 곳이 어디냐면 화성입니다. 화성(星) 말고 경기도 화성.……위험하지 않냐는 지인의 질문에 이렇게 대처하고 있습니다. 그냥 시골이라 제철채소가 참 맛있다고요(웃음). ▣ 출간작 『기화, 왕의 기생들』『야수의 청혼』『인어의 목소리』『캔버스 위의 당신』『붉은 매듭』『도깨비 각시』『헤스키츠 제국 아카데미』(공저)『하늘 창』(공저 단편집)『겨울 엔딩』(공저 단편집)『마음을 낚는 이야기꾼 웹소설 작가 되기』(공저)『가희 사랑할지어다』『달빛을 밟는 아가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