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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this movie
의학을 공부하던 스물아홉 율리에는 자신이 진짜 원하는 걸 찾아 세상으로 나온다. 파티에서 만난 만화가 악셀과 사랑에 빠진 율리에, 하지만 삶의 다른 단계에서 만난 두 사람은 각자 다른 걸 원했고 조금씩 어긋난다. "내 삶에서 조연 역할을 하는 것 같아..." 율리에는 인생의 다음 챕터로 달려나간다.
Ratings and reviews
5.0
1 review
5
4
3
2
1
전은빈
Flag inappropriate
April 20, 2023
처음 접해본 인디 영화인데 영화관에서 처음 봤고 힐링이 필요할때마다 보는 영화입니다. 여배우가 매우 매력적이고 자연스러운 모습이 이 영화를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 입니다. 힘들 때 마다 이 영화를 보면서 힐링할 수 있어서 정말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