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오지마에서 온편지

2007 • 140 minutes

About this movie

이오지마에 부임한 첫날 쿠리바야시는 부하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해안 요새를 버리고 섬에 터널을 파라고 명령한다. 사이고가 있는 연대에 파견된 시미즈, 하지만 연대원들은 시미즈가 자신들을 감시하라러 온 스파이라고 생각한다. 수리바치가 함락되자 아다치는 쿠리바야시에게 연대원들과 모두 자살을 하겠다고 허락을 구한다. 하지만 쿠리바야시는 그에게 현장에서 철수해 북쪽 동굴의 군대와 합류하라고 명령한다. 결국 명령을 어기고 아다치와 연대원들이 자살을 하자 시미즈와 사이고는 도망쳐 북쪽 동굴까지 찾아간다. 우여곡절 끝에 목숨을 구한 시미즈와 사이고는 함께 탈영해 미군에 항복하기로 하는데.. (원제 - Letters from Iwo Jima)

Ratings and reviews

영화가 지극히 일본인의 입장에서 본것임... 영화내용은 전쟁반대론자도 있고 일본본토를 위해 희생해야한다는 내용도 있고,,,몇가지로 입장이 설정됨, 피해를 당한 우리입장에서 보면 일본인이 만든 이 전쟁영화가 나의 정서엔 안맞음, ,, 다소 거부감이 있다. 전쟁에 반대하는 평화론자도 강조하고 애국주의자도 강조하는듯 함...2차세계대전에 대한 일본입장을 선전하고 이해를 얻기위한 국내외용 영화같다., 하여간 이 영화에 대해 거부감이 있고 일본 자기식대로 전쟁을 해석한거 같음..

영화가 2차 대전 당시 일본군을 소재로 하고 있어서 그런지 저평가된 것 같다. 그러나 이 영화는 전범미화가 아니라 전쟁 속에서 죽어가는 군인들의 휴머니즘을 다룬 영화이다. 또한 간접적으로 일본군대를 비판하는 요소도 있다.

이거 잘못아시는 분들 계신데 이거 만드신 감독이 클린트 이스트우드로 아버지의 깃발이랑 이오지마에서 온 편지를 같이 만들었어요 즉 이오지마 전투를 미군입장에거 한편, 일본 입장에서 한편 만든겁니다. 일본에서 만든 미화 영화가 아닙니다. 간접적으로 일본군을 비판하는 장면도 많고 실제 가실로도 이오지마 전투가 일분군이 싸운 전투중 가장 잘싸운 전투기도 랍니다. 메타 89점 수작이니 쪽빠리 미화영화라서 거르고 계신 분들 한번 봐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