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픽 림: 업라이징 (자막판)

2018년 • 110분
3.5
리뷰 298개
42%
Tomatometer
적용 가능
웹브라우저 또는 지원되는 기기에서 시청하세요 자세히 알아보기

영화 정보

전 세계적으로 흥행한 기예르모 델 토로 제작, 블록버스터 영화 속편에서 존 보예가('스타워즈: 깨어난 포스')는 거대한 외계 몬스터 '카이주'와 맞서 싸우는 초대형 로봇을 조종하는 파일럿을 연기한다. 카이주 전쟁 종식 수년 후, 태평양에 다시 차원 간의 포털이 열리고 '퍼시픽 림: 업라이징'은 끊임없이 밀려드는 외계 몬스터들을 막는 새로운 야거 파일럿들의 이야기다. 기예르모 델 토로 제작, 스티븐 S. 드나이트('데어데블') 감독 연출의 SF 영화. - ( 원제 - Pacific Rim: Uprising )

평가 및 리뷰

3.5
리뷰 298개
Hi_Jackie (달달봄)
2021년 2월 28일
이 영화 다 보고 나서 내가 처음으로 든 생각은 퍼시픽림 3가 기대된다라는 것이다. 물론 대부분의 시리즈물 영화들이 그렇듯이 2화 보단 1화가 좀더 나음. 하지만 이 세대에서는 이런 박진감 넘치는 로봇 영화가 많이 없다고 봄. 솔직히 그리고 카이주가 서로 합체하는 건 좀 유치함. 쫌 다른 스토리를 만들면 좋을 텐데... 하지만 최근에 본 영화 중에서는 꽤 괜찮았음.
도윤
2019년 7월 31일
개인적으로는 재밌게 본 영화 입니다. 1편의 육중함과 다소 상상 가능한 모습의 카이주들이 조금 아쉽기는 하지만 그래도 거대 로봇 영화 좋아하시는 분들은 좋아하실만한 영화 입니다. 그리고 중국의 배우가 이유 없이 많이 나온다고 하시는데 정말 간단합니다. 간략히 정리하면 1편의 흥행 실패 속편제작 무기한 연기 1편이 중국에서는 흥행 성공 중국 대기업이 영화사 인수 속편 제작비 해결 속편제작 이 순서대로 상황이 전개되었고 그래서 중국 배우가 많이 출연하는 것 입니다.
Outsider Outsider
2018년 4월 23일
왜 중국인들이 이렇게 많이 나오는지 아무런 배경 설명도 없이 나옵니다. 영화 스토리 전개 상 필요해서 자연스럽게 나오는 것도 아니고 중국 시장을 위해서 의도적으로 넣었다는 이미지가 강합니다. 영화 완성도 자체에 문제가 생기네요. 아무리 상업 영화라지만 너무 하네요.
사용자 56명이 이 리뷰가 유용하다고 평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