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 타이거: 최강 전차군단

2013 • 108 minutes
4.1
41 reviews
58%
Tomatometer
Eligible
Watch in a web browser or on supported devices Learn More
Neither audio nor subtitles are available in your language. Subtitles are available in Korean.

About this movie

제2차 세계대전이 펼쳐지던 1943년 여름, 소련군은 전차에서 온몸에 화상을 입은 군인 한 명을 발견하게 된다. 이 군인은 신체의 90%에 화상을 입었지만, 놀랍게도 완벽하게 회복됐고, 전차병으로 복귀하게 된다. 당시 소련군은 '화이트 타이거'라는 전설의 독일 전차로 인해 속수무책으로 기습을 당하고 있었다. 하지만 화이트 타이거의 공격으로 화상을 입었다가 기적적으로 살아난 나이데노프 하사는 전차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된다. 부상 회복 후 그는 화이트 타이거에 맞서 계속 전투를 벌이게 되고, 종전이 된 후에도 그는 계속해서 화이트 타이거에 맞설 준비를 한다.

Ratings and reviews

4.1
41 reviews
A Google user
December 4, 2016
원래 티거 실물 본따서 제대로 모형 만들어놨다가 감독이 유령 티거인만큼 특이한 티거가 낫겠다고 생각해서 IS-2 차체를 변형해서 새로 모델 만든 걸로 촬영한 거. 좀 알아보고들 씨부려라
최민규
August 30, 2018
포르쉐 티거랑 닮긴 했다만, 작중에 나오는 티거는 감독이 고증을 고려하지 않고 특별하게 만들고자 만든 레플리카 입니다. 애초에 포르쉐 티거는 1945년 베를린 전투를 마지막으로 전량 손실 되었다고 알려져 있고요. 탱크 게임으로 유명한 월드오브탱크가 이 영화를 토대로 이벤트를 벌여 포르쉐 티거 모델링을 사용하기도 했었지만, 작중에 나오는 티거는 포르쉐 티거 헨셸 티거도 아닌 그냥 상상속의 티거에요. 현제 세계 각지에 남아있는 티거는 얼마 남아있지 않습니다. 기동 가능한 티거도 보빙턴 박물관에 있는 티거 뿐이죠.
Dosol
May 27, 2014
티거 생긴 것도 여엉 이상하고 소련 전차만 가득하게 나옴. 스토리로만 따지면 별 하나도 아까운데 소련 전차에 관심이 있다면 눈요기로는 좋다. 관심 없다면 2000원도 아까울 영화.
7 people found this review helpf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