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이름은. (더빙판)

2016 • 106 minutes

About this movie

꿈 속에서 몸이 뒤바뀐 도시 소년 ‘타키’와 시골 소녀 ‘미츠하’, 만난 적 없는 두 사람이 만들어가는 기적과 사랑에 관한 이야기 "너의 이름은."
잊고 싶지 않은 사람
잊으면 안 되는 사람
너의 이름은?

Ratings and reviews

일본이라서 욕을 하고 평점 낮게 준다 평가들 하는 하던데 (일부)...일본이 나빴던 것은 인정하지만 작품 만큼은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외국 영화 가져올 때 대부분 확인 하고 가져옵니다) 그치만 지금 이분들이 그렇게 하는 욕들은 더빙때문일 겁니다 모두들 다 아시겠지만 대규모 오디션을 안했고 배우분들이 한달밖에 준비를 하지 못한데다 드라마를 준비하고 있었다고 하죠 무엇보다 캐릭터 목소리 캐스팅이 문제가 있었죠 조연이 주연보다 따봉입니다 치유물 그치만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는 더빙판은 치유물 같다고 생각합니다

더이상 뭐라 할것도 없는 우리나라의 더빙 연예인 쓰는건 욕먹는건 당연하다 그렇게 더빙해서 말아먹은 영화도 한두개가 아니고 잘된거 하나도 없는거 알면서 끼워맞추기용으로 연예인 쓴거같은데 이렇게 명작은 쓰레기로 만들어버리는 우리나라 대단한거같다. 부탁이지만 정신좀 차리고 제대로 성우 채용하고 다시는 연예인으로 더빙하지 않을것은 원하는 바이다.

개인적인 의견으로 더빙판은 더빙판나름의 재미가있었다 물론 성우논란 등 왜 배우를 썻는가에 대해 많은 궁금증이 있었지만 배우들이 열심히만들어낸 더빙결과에 관해서는 좋았던 것과 나빴던것이 있었던듯 싶다. 더빙판에 대해 개인차가 당연히 심하고 평판도 안좋았었지만 그것은 배급사의 문제였을뿐 작품자체로 보았을때 괜찮았다고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