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 포트리스 : 언더그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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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소개

커뮤니티, 최대의 생존자 캠프는 이미 함락되었습니다.
그것은 한때 세계 종말의 희망이었지만, 지금은 다른 별들처럼 비참한 운명을 맞이했습니다. 혼란 속에서, 한 무리의 생존자들은 척박한 황야로 도망쳤습니다.
당신은 이 생존자들의 지휘관입니다. 좀비 대군을 피해 도망칠 때, 당신은 특이한 건축물이 땅 위로 튀어나온 것을 발견했습니다. 물자가 부족하여 어쩔 수 없이 이 건물로 대피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리하여 좀비 세계에서 당신의 생존을 위한 전투가 시작되었습니다.

【당신만의 피난소를 건설하고, 설계하세요】
위성 연결, 발전기, 중앙통제실 등 당신의 피난소와 많은 시설을 확장하세요. 당신의 취향대로 피난소의 구조를 설계하세요!

【영웅과 생존자】
모든 영웅과 생존자는 특별한 생존 스킬이 있어, 재난에서 살아남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요리사, 의사, 엔지니어, 과학자, 광부와 병사까지 그들의 기술을 효과적으로 이용할 수 있을지는 당신에게 달려 있습니다.

【팀 구성과 협동】
서로 다른 영웅으로 팀을 구성할 수 있습니다. 영웅마다 독특한 개성과 능력이 있으니, 당신이 가장 좋아하는 팀을 구성하여, 힘든 상황을 극복하세요.

【야외 탐험】
피난소 밖으로 나가, 황무지에서 가치 있는 자원을 찾으세요.
주둔지를 건설하여 기지를 이동하거나, 자원 포인트를 점령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경계하세요! 좀비가 언제든지 공격할 수 있습니다!

【좋은 친구들과 동맹을 맺으세요】
혼자 싸우는 것은 힘든데 왜 친구와 같이 싸우지 않으시나요? 연맹을 창설하거나 가입하고, 연맹원들과 함께 좀비를 처치하세요! 연맹원 끼리 서로 협조하여 건설과 과학 기술 연구를 가속화할 수 있습니다.
어떻게 하던, 서로 윈윈하는 것입니다! 못 먹어도 고! 지휘관님, 당신의 모험을 시작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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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 및 리뷰

광고가 좀더 명확하게 게임 장르를 표현했다면 좋았을텐데. 광고가 거짓말은 아니지만 실제 게임에선 거의 의미없는 수준입니다. 컨셉과 세계관, 튜토리얼 정도의 스토리. 가장 큰 설정적 틀만 광고와 동일할 뿐. 광고는 사람 VS 좀비 일 것 같고, 폴아웃 쉘터를 떠올리게 하는 모습이지만. 현실은 예전 웹게임 부족전쟁이나 여타 다른 땅따먹기 게임과 똑같은 사람 VS 사람의 경쟁 및 전쟁게임입니다. 광고가 게임성이 지니고 있고, 유도하고 노려야할 유저층과는 좀 괴리가 있는 것 같네요. 다만 게임 자체는 완성도가 높다고는 못 하겠지만. 연구 같은거나 건설같은게 숨겨져있어서 그렇지 은근히 많고 업그레이드 하는 재미가 있긴 합니다. 근데 애초에 전쟁겜(쟁겜)이고, 이런류는 결국 생산보다 약탈이 더 이득보는 구조면서 집단전으로 시간 갈아넣거나 자금 갈아넣으면서 우위를 점하는 구조라 그런거 안 좋아하시면 의미가 없습니다.

결제 안하면, 결제하는 이용자들과 차이가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결제 하지 않으면, 영웅 장비, 영웅, 차, 스킨 등 아예 못 뽑는다 보시면 됩니다. 여러 게임을 해봤지만, 이 게임은 특히나 현금 결제 유도가 엄청 심합니다. 결제를 하는 플레이어들의 대장놀이에 적응하셔야 합니다. 그러지 않으면 그들에게 엄청 쳐 맞습니다, 발전을 하지 못 할 정도로 맞습니다. 그래도 이 게임을 하실 의향이 있으시다면, 꼭 강한연맹에 합류 또는 결제를 많이 아주 많이 하시면 됩니다. 이상입니다.

광고랑 똑같아! 라는 광고도, 그 어떤 광고와도 전혀 게임과 같지 않습니다. 개미집짓듯이 땅파고들어가는데 솔플로 즐기기엔 한계가 있습니다. 등급을 올리려면 다른유저들에게 노출되어서 공격당할 수 있게 바뀌는등.. 작업인원을 늘리는것도 노출되게 바뀐뒤 전투하듯 미션보내야만 늘어나는건지 일반 뽑기로는 안나옵니다. 전투인원만 뽑힘. 2~3일 열심히 했지만 전투를 즐기지 않는 성격인 저로서는 더이상 안하게되네요.

새로운 기능

연맹 대결 결산 시 표시 최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