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니스(We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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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스(WeNeSS)는 취향을 중심으로 모여 서로 교류하는 회원(Membership) 시스템을 토대로 운영하는 새로운 개념의 매력과 가치를 지닌 소셜라이징 플랫폼(Socializing Platform)이다. 위니스의 회원이 되면 자기의 희망과 선택에 따라 시민기자로 활동할 수도 있다. 이뿐만 아니라, 작가, 시민 교수, 사람책, 지역 정보 편집위원 등으로도 활동할 수 있다. 이에 따른 신분증과 명함도 제공한다. 위니스는 소속감, 사회적 지위, 자부심, 자기 계발, 소통, 보람, 행복, 가치, 나눔 등의 행복한 인생 디자인을 제공한다. 이를 위해 시민기자, 지역 정보 편집위원, 시민 교수, 버추얼 갤러리 작가, 사람책(사람책 도서관), 버추얼 문학관 작가 활동 등을 비롯해 자녀들의 교육과 성인들의 평생교육도 펼쳐나가도록 지원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초·중·고생에게 필요한, 영어, 수행평가, 학생부 종합 전형 준비 프로그램과 성인들을 위한 영어, 시와 수필 쓰기와 등단, 저널리스트 양성을 위한 기자학교(저널리즘스쿨), 행복 배움과 힐링, 리더십 등의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이런 맥락에서 보자면 위니스는 우리의 사랑채를 새로운 시대적 가치로 해석하여, 자기를 발견하고 도약하게 하는 생활세계 속 대학(Life-University)을 지향한다. 또한, 배나무(배움과 나눔으로 무럭무럭 자라는 행복)에서는 배움에서 차별이나 소외 계층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교육 나눔을 실현한다. 아울러 역사모임, 독서모임, 글쓰기모임, 다양ㄹ한 여가 및 취향 모임 등도 가동하게 된다. 요즘 우리는 SNS의 발달로 온라인 네트워킹 안에서‘좋아요’와 ‘구독’ 숫자에 매달리게 된다. 그렇지만, 실제적으로는 자기를 드러내는 연출된 사진의 한계에 갇혀 진정한 정서적 교감을 그리워한다. 온라인의 허상과 무미건조함 속에서 점점 더 고립돼 가며 외로움을 호소하고 있다. 기술의 발전과 새로운 업무 형태로 사람들은 많은 시간적 여유를 갖게 되었다. 하지만, 자기의 취향에 걸맞은 여가 활동을 찾아서 어울리며 자아를 찾는 가운데 행복을 누리면서 사는 것이 그렇게 쉽지만은 않다. 이것은 그 옛날 동네 사람들이 모여서 이야기꽃을 피우며 삶의 지혜를 나누던 사랑채(방)가 필요하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사람들은 부담을 느끼지 않는 만남과 진정한 교감 속에 이루어지는 소통에 목말라하고 있다. 이런 문제들로 인한 갈증을 풀어주는 새로운 어울림의 장이 바로 소셜 살롱(Social Salon)이다. 위니스는 우리의 사랑채(방)를 가치 혁신해 이런 문화적 현상을 새롭게 주도하고자 한다. 위니스의‘사랑채(소셜 살롱)’에는 취미나 취향, 자기 계발 등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모여든다. 특히 같은 취향이나 공통의 관심사와 관련한 주제를 놓고 정해진 기간, 약속된 날짜에 모여 활동하게 된다. 위니스는 소셜 살롱에 대한 맥락과 환경을 새롭게 디자인하고, 가치 혁신하여 행복해지는 것을 배우는 것과 힐링, 배움과 나눔, 취향이나 공통 관심사 소통, 자기 계발 등을 실현하는 사랑채다. 사랑채는 손님들이 모여 담소를 나누거나 취미를 즐기며 지적 호기심을 자극하는 친근한 공간이다. 위니스는 현대인의 잃어버린 정서와 지혜, 설렘과 기대, 소통과 교감, 배움과 나눔으로 행복을 꽃피우는 공간을 의미한다. 현대인은 도시화, 개인화로 인해 인격적 유대를 형성하는 공동체(community) 범주에서 점점 더 멀어지며 자신감을 잃고 소외감으로 힘들어한다. 따라서, 위니스는 이런 현대인들에게 ‘우리성(Weness, 공동체성)’ 회복을 통해 재능, 특성, 능력, 관심사, 성향, 가치관 등에서 자신을 발견하여 내가 어디에 서 있는지, 어디로 가고 있는지, 무엇을 해야 할지, 왜 그렇게 살아야 할지를 깨달아 행복을 누리게 하는 데 이바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로써 위니스의 회원들이 최상의 만족감을 얻게 하려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위니스가 지친 현대인들에게 제공하는 새로운 서비스다. 위니스라는 사랑채는 위로와 활력, 꿈과 희망, 보람과 행복이 절실하게 필요한 사람들의 새로운 안식처이고, 요람이며, 놀이터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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