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이 문서에서는 대한민국의 역사에 대해 설명한다.
1919년 상하이에서 수립된 대한민국 임시정부로부터 1948년 5월 10일 총선거를 통해 제헌국회가 구성되었고, 1948년 8월 15일에 이승만을 초대 대통령으로 하는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되었다. 하지만, 국민의 당파성과 미∙소의 한반도 분할 정책, 한국 전쟁에서의 중국인민지원군의 참여로 인해, 압록강까지 진격했던 국군은 아쉽게 후퇴해야 했으며, 미 공군이 북한에 대한 중공군의 지원을 끊기 위해 압록강철교 를 폭파하였고, 남북이 분단되어 통일 국가를 세우지 못하였다. Página 6 de 25 북 사이의 상호 불신이 깊어 갔다.
그러나 전쟁으로 인한 참상을 복구하고 1960년대 이후 유례없는 고속 성장을 이룩하며 북한의 경제 수준을 추월하는 등 대한민국은 중진국으로 변모하였다. 광복 후에 대한민국은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경제 발전을 이룩하였는데, 이는 커다란 사회 변화를 가져왔다. 농업 사회에서 공업 사회로, 다시 정보화 사회로 발전하면서 사람들의 생활양식과 가치관도 많이 변하였다. 4∙19 혁명과 부마민주항쟁, 5·18 광주 민주화 운동, 1987년 6월 항쟁 등 수많은 민주화 운동으 로 독재정권이 종식되고, 권위주의적 정치 문화가 점차 극복되며, 사회의 민주화도 꾸준히 이 루어졌다.
(Inglés)
La historia de Corea del Sur comienza con la rendición japonesa el 2 de septiembre de 1945. En aquel momento, Corea del Sur y Corea del Norte estaban divididas, a pesar de ser el mismo pueblo y estar en la misma península. En 1950 estalló la Guerra de Corea. Corea del Norte invadió a Corea del Sur hasta que intervinieron las fuerzas de la ONU lideradas por Estados Unidos. Al final de la guerra en 1953, la frontera entre el Sur y el Norte seguía siendo en gran medida similar. Las tensiones entre ambas partes continuaron. Corea del Sur alternó entre dictadura y democracia liberal. Experimentó un desarrollo económico sustanci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