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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악마의 게임. 도저히 깰 수 없을 것 같은 난이도의 함정이 난무하고, 무중력, 또는 어마어마한 관성이 작용하는 개같은 조작감. 돼지 원수의 유머는 면상을 깨부시고 싶을만큼 짜증유발하고, 왜 나의 이 여린 돼지에게 이토록 큰 시련을 주는지 정말 욕이 나온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밌다, 이 게임. 나름 참신한 스테이지 구성과 다양한 레트로 감성의 디자인. 플랫포머 액션 게임이었다가 슈팅게임이었다가.. 장르를 오가기도 하고.. 한 번 실수로 모든 걸 잃어버릴만큼 짜증나는 구석도 있지만 재도전 기회가 무한하고 적절한 곳에 체크 포인트도 있기에 할 만한 난이도이기도 하다. 다만 챕터4의 빨간 사각형은 정말 용서가 안될 난이도다. 힘들게 여기까지 왔으나 이젠 정말 포기해야할 때인 듯..---------- The red square mission in chapter.4 is tooooooooooo difficult!! It's insane level design!!
Frame Not Perfect
2020년 7월 21일
I'm so glad that you had fun playing it! I spent a lot of time trying to achieve a good balance of easy vs. difficult, and I really appreciate your feedback. But don't give up - I know that you can beat 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