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정
409까지 깬 유저인데, 평가보고 글 남길게요.. 가볍게 즐길 수 있고, 가끔씩 생각날 때마다 즐길 수 있고, 그렇게 큰 힘을 쏟지 않아도 언젠가는 깰 수 있고, 무한반복 되더라도 그때마다 다른 공략을 찾을 수 있어서 좋은 게임. 요즘 양산형이랑 별 시답잖은 이상한 rpg같은 게임 많이 만들어내는 탓에 할 게임 없고, 웹툰 볼 거 없을 때도 가끔씩 생각나서 잠깐 해도 좋은 것 같고, 버그도 딱히 없고, 난이도는 그닥 어렵지도 않아요. 8번 해서 한 번 깰 때도 있지만, 그게 다.. 좀 생각하면서 풀면 그때마다 다른 해답이 나오기에 이런 게 또다른 매력이라 생각합니다. 메인으로 즐길 게임은 안되지만, 그럭저럭 나쁘디 않은 게임
앙이브
완벽하게 이겨야 다음으로 넘어가는 게임. 일단 내가 상대방을 죽여도 상대방 측에서 떨어트린 검에 내가 맞아 죽으면 클리어가 안되는 게임. 솔직히 이게 나쁘다곤 생각안함. 애초에 이겨야 다음으로 가는건데 상대방 죽이고 나도 죽으면 그게 동귀어진이지 뭐야. 난 적어도 이런 시스템 아주 좋다 생각함. 근데 별점이 4개인 이유는 패턴이 너무 반복됨. 거의 400스테이지 가까이 해왔는데 똑같은거만 보고있는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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