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arkling Blueade
카톡으로 디자이너와 시안을 일일이 주고받으면서 이렇게 해달라, 여기를 요렇게 해주면 되냐, 아니다 거기는 저렇게 고쳐달라 어쩌고저쩌고 등등 귀찮은 과정 필요없이 그냥 앱 하나로 굿즈를 만들 수 있고, 실물 이미지를 3D로 미리 볼 수도 있어서 너무너무 좋습니다. 또한 실제 상품이 3D 이미지로 구현해서 미리 보여주는 것보다 최소 2배 이상 예쁘고 완성도도 높아요. 참, 폰 케이스를 만들 때 이미지가 처음부터 왕대빵(?) 사이즈로 들어가는 바람에 제작에 어려움을 겪을 수가 있는데, 그땐 아래에 있는 "사진 추가"에서 전체바탕이 될 색상 이미지만 업로드해주세요(ex. #000000) 그리고 "다음"으로 넘어가셔서 "내 이미지→사진 불러오기"를 하면 원하는 사이즈로 이미지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참, 아쉬운 점이 2개 있는데, 만들던 굿즈 자동임시저장 기능하고, 장바구니에 담은 상품을 재수정할 수 있는 기능이 없는 거예요. 요 2가지 기능만 있으면 더 바랄 게 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