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로 계산기 (tdr 온도차이비율 계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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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주택 아파트의 창호, 출입문, 벽의 결로 하자 판단 기준이 되는 TDR (온도차이비율) 계산기 입니다.
정확한 결과는 인정된 평가 기관에 의해 측정 또는 시뮬레이션을 통해 산정되며 사업주체는 공동주택 결로방지 성능평가결과서를 착공신고시 제출하도록 되어있습니다.

적정 실내 습도는 40 ~ 60% 이며 이 조건하에서 결로가 생긴다면 표면온도를 측정하여 이상여부를 예측할 수 있습니다.

실내, 실외 온도를 입력하면 창호, 문 등의 표면온도가 얼마 이하면 결로로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이 되는지 표시해줍니다.

신축 아파트에서 창문 결로로 인해 AS 를 신청하면 누가오던 100이면 100, 그 어떤 측정장비나 보수를 할 수 있는 도구는 가져오지도 않고 몸만 달랑와서 자기들은 잘못이 없고 창호 결로는 입주자 잘못이라고 앵무새처럼 반복합니다.

예를 들면 자동차에도 결로가 생기는 것과 마찬가지다, 냉장고에서 음료수 꺼내 놓으면 물방울 맺히지 않냐, 여기는 강가 주변이라 습기가 많아서 그렇다, 주거환경이 다 다른데 어떻게 안생길수가 있냐, 벽체에 생긴 것은 처리해주지만 창호는 어쩔 수 없다 등등...

창호가 완벽히 외부 온도를 차단할 수는 없지만 공동주택에 적용되는 만족해야하는 기준이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관련법령이나 전문가의 조언을 참고하시고 실내 실외 온도차에 따른 기준값을 통해 하자를 예측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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