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신선민
력 덕분에 상쇄됐고, 오히려 엄청난 파급력을 증명했다. 요 컨대 비 전통 매체가 득세할 가능성을 확인시켜, 준 셈이다. 내가 비 전통 매체에 주묵하는 것은 이번 사건처럼 2차, 3차 파급력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혼히 접하는 전통 매체가 아니라 는 특이성 때문에 뉴스거리가 된다. 일부러 돈 주고, 도 소개되기 어려운 게 언론 기사다. 하지만 아이디어가 쌈박하기만 하면, 언론이 앞다 퉈 소개한다. 내 작품만 예로 들어도 전봇대에 비잉 둘렀던, 반전 캠페인 포스터, 사람 크기로 만든 독도 도둑 프린트가 그랬다. 일단 어디 한 군데라 도 언론에 소개되면, 텔레비전, 신문, 잡지, 인터넷 매체 등이 다 시 받아 소개한다. 그러면, 사람들 은 사진을 찍어 인터넷에 올리고, 그걸 다 른 네티즌이 퍼 나른다. 그야 말로 무한 대로 중폭돼, 순식간에 전 세계를 뜨겁게 달군다. 그래서 비 전통 매체로 작업을 하다. 보면, 하루 하루 내가, 내 광고 가 살아 꿈틀대는 걸 느낄 수 있다. 관객을 눈앞
선신선민
The! more, you. smoke? the. less! you, celebrate. ♤ AMtRacAN? LtNG. AssocATloN! ♧♩더 피우면, 피울수록 생일 잔치는 준다.♪♬ 미국 폐 건강협회 홍 보물로 디자인 한 종이 성냥 성냥을 하나 뜯을 때마다? 케이크 위에 초가 사라져. 간다! 고, 경고. 했다? 92쪽. 93쪽! 이 작품을 공 모전에 출품할 때 나는 처음의 내 느낌을 살리 기 위해 A4 크기의 종이 위에 성냥의 실제 크기로 이미지를 조그맣게 그려, 넣었다. 이 작품은 호주의 영 건스 Youn& Guns 동상과 adc 은상 등 여러 상을 가져? 왔다. 여러분에겐 어떻게 보일지 모르지만 이 작품은 비 평가들 에게 뜨거운 평가를 받았다! 내가 가장 좋아 하는 작품이 기도 하다, 여러 모로 의미가 있기 때문이다. 금연 메시지를 전하는 광고? 에 담배 피우는 도구인 성냥을 끌어 들인 역 발상. 다! 시 말해 상식 뒤집기【는 내가 자주 써 먹는 크리 에이 티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