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 I C O「璃子」
우선 기기 호환 가능하게 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아직 유저 렙 5밖에 안되지만 간단하게 느낀 점 얘기 해 볼게요. 이 게임은 랜덤성이 강하구요. 냥이들의 모든 액션들 그리고 주변환경의 변화에 따른 모든 이슈가 랜덤인 것 같구요. 특히 냥이들의 액션이 생리적 현상에만 의존한 부분이 약간 아쉬웠구요. 먹고 싸고 자고.. 이런거예요. 정적 오브젝트(일반 사물)와의 상호작용은 아예 없는 것 같구요. 예를 들어 캣타워를 설치 했는데 냥이 들은 거들떠 보지도 않는ㅠ 단순 장식용으로만 치장되는 부분이 아쉬웠구요.. 또 오브젝트 설치 관련인대요. 다른 분이 언급하신 도플갱어 현상 그리고 설치 잘못하면 오브젝트 사이에 갇히거나 낑겨서 나오지도 못하고 어쩔 수 없이 게임 종료를 해야 되는 경우가 있는대요. 종료 버튼도 없어서 강종을 해야 되요. 그렇게 강종을 하게 되면 버프(보상형AD)도 다 사라져 버려요. 모든 게 리셋 되는 부분이 아쉬웠구요. 하지만 냥이들도 귀엽고 수동 조작도 잼있어서 좋았어요
와~~~우~~~ RICO님 리뷰 정말 정말 잘 읽었습니다~ :) 리뷰를 보면서 정말 게임을 즐겨주신다는 것을 느꼈고 나아가 게임적으로 추가되었으면 하는 부분들이 크게 와닿았습니다. 가구 오브젝트들과 상호작용은 추후에 업데이트 할 요소중에 하나였고요 가구 사이에 낑기는 버그는 현재 수정중입니다. (경우의 수가 많다보니 좀 더 매끄럽게 동작할 수 있도록 개선 중입니다. 이 부분은 다음 업데이트때 적용하도록 하겠습니다) 냥이들의 액션 추가 부분은 생각지 못했었는데 이부분도 업데이트 컨텐츠로 넣어서 좀 더 다양한 액션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할께요~ 리뷰 정말 잘 읽었고요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
김나은
재밌긴 한데요~ 항상 똑같은 패턴이 좀 심심한 것 같아요. 장점은 수도 없이 많아요. 일단 문밖에 나가서 고양이들과 산책하는 기능을 넣으면 어떨까요?? 요즘엔 산책하는 고양이도 많잖아요. 그리고 고양이도 옷 입히고 꾸밀 수 있으면 좋을 것 같고, 캐릭터가 잠을 잘 수 있던데, 밤과 낮, 체력을 만들어서 밤에 자지 않거나 고양이들 기분을 나쁘게 해서 고양이들에게 공격받았을 때 체력이 깎기고, 반대로 밤에 자면 체력이 회복되면 더 재밌어질 것 같네요. 그리고 밥&물 채우기, 똥치우기, 씻기기, 만지기, 청소하기등을 할때 너무 느려 답답~하네요..
CletaNia
냥이들이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네요😍 일단 플레이를 해보니 렉이나 버그가 조금있네요. 가끔 고양이들이 겹쳐있는 경우 쓰다듬기를 막 누르고 있으면 2마리를 동시에 쓰다듬고 난 후에 야옹소리가 가만히 있어도 계속 들립니다. 그리고 냥이들이 벽 밖으로 나갈 때도 있어서 그때마다 호텔로 보냈다가 방으로 오게끔 하는 번거로움이 있네요. 그리고 새미 고양이가 레벨2에서 더 이상 오르지가 않아요. 며칠 째 계속 쓰다듬고 밥주고 물주고 응아하고 샤워시키고 해줘도 더 이상 레벨업이 되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오래 플레이하게 될 시 버벅이는 렉이 생기네요. 제 폰이 문제인지는 모르겠으나 뚝 뚝 끊깁니다. 냥이 20마리를 혼자 감당하기에는 너무 벅차네요. 뭔가 나중엔 노가다하는 거 같네요. 펭돌이 로봇청소기가 있지만 너무 느리고 조금 답답합니다. 그래도 냥이가 귀여워서 재밌게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CletaNia님~ 먼저 게임을 즐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버튼 연타시 중복 입력되는 버그는 확인 후 개선하도록 해보겠습니다~ 그리고 특정 고양이이들이 가끔씩 레벨업이 안되는 버그가 있었는데요 동일한 상황을 못찾아서 버그 수정에 어려움이 있는 상태입니다! 좀 더 많이 테스트해서 수정하도록 하보겠습니다~ 방안에 고양이가 많으면 아무래도 연산처리하는 부분 때문에 버벅일 수 있을것 같고요 이 부분은 컨탠츠 추가를 통해 개선하는 방향으로 작업해보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리고요 더 안정적인 게임이 되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