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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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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 김근모 목사(주사랑교회담임)
010-2755-9677
한국어린이 전도협회에서 20년간 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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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암송의 축복

유대인은 약 1,500만 명이며 세계 인구의 약 0.25%가 된다. 노벨 수상자 약 30%인데 경제학상은 65%, 의학상은 23%, 물리학상은 22%, 그 외 수상자가 18%이다.
미국 변호사의 20%가 유대인이며
재벌의 30%, 법대교수 50% 이상, 프린스턴 대학 총장이하 중요한 사람들의 90%가 유대인이다.
헐리우드 영화산업 대부분의 주인들이 유대인이다.

세계를 지배하는 나라가 미국이다.
미국을 지배하는 사람은 미국에 살고 있는 6백만의 유대인이다. 뉴욕의 월스트리트 (금융가)를 장악하고 미국의 경제를 움직이는 것 역시 유대인이며 대학, 연구소도 유대인들이 다 움직이고 있다.
이렇게 우수한 민족이 된 뒤에는 테필린, 성경 암송이 있다.

유대인의 부모님들은 어떻게 암송을 시키는가? 단순 무식하게 무수한 반복이다. 아기가 ‘엄마’라는 말을 배울 때, 3,000번을 듣고 말해서 익힌다고 한다.

한 분의 경험을 이야기 한다. 그분은 창 1:1절을 익히는데 며칠이 걸렸다고 한다. 그렇게해서 10장까지 외우는데 진
척이 없었는데 10장을 넘어 가면서 암기 속도가 배가 되고, 날이 갈수록 암송 시간이 단축 되더니 창세기 50장까지 외우고 출애굽기를 외울 때는 자신의 뇌가 암기할 수 있는 구조로 바뀌는 것을 느꼈고 그후부터 암송속도가 급속하게 빨라졌다고 한다. 대부분 엄마가 3번 읽어주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암기가 되어지는 것을 경험했다고 한다.

어떻게 암송시키는가?
대개 엄마들이 4세 아이를 암송 시킬 때 1장 1절을 몇 개월 씩 씨름 하면서 암기하게 한다고 한다. 1절이 여섯 단어인데 이것을 익히게 하기 위하여 지루한 훈련과 피를 말리는 반복 훈련이 가정에서 전개된다고 한다. 이것을 익히는 데는 몇 개월이 걸리기도 한다고 한다.
그들은 단순한 방법에 시간과 정력을 투자했다.

그들이 훈련한 방법은 단순했다.
처음에는 한 단어만 가지고 자기 자녀가 암기하도록 훈련한다.
예를 들면 창1:1절 말씀이 히브리어로
‘베레쉬트 바라 엘로힘 에트 하솨마임 에렛 하아렛츠.’
‘태초에 창조하셨다 하나님이 하늘들과 땅을’
베레쉬트(태초에) 단어를 가지고 4살 아이에게 그 말이 자녀의 뇌에 새겨질 때까지 계속해서 자신의 입으로 말한다.

그리고 그 아이가 적어도 천 번 이상을 ‘베레쉬트’라는 말을 듣고 자신도 모르게 지금까지 들었던 단어가 아이의 입에서 터져 나올 때까지 계속한다. 정말 유대인의 부모들의 노력은 대단하다고 한다.

한 단어가 끝나면 아이도 신나고 부모도 덩달아서 신이 나서 다음 단어로 넘어간다. 그것은 바로 ‘베레쉬트 바라’를 이어서 암기 할 수 있도록 계속 훈련한다. 이렇게 훈련하다 보면 창세기 한 장을 외우는데 빠른 아이는 3개월이 걸리고 늦은 아이는 6개월이 걸린다고 한다. 하지만 점점 암기하는 속도가 붙는 것이다. 이렇게 암기하면서 약1년이 지나면 창세기 10장까지 암송하는데 이미 그 아이의 머리는 천재적인 암기구조로 바뀐다. 아이의 뇌의 전두엽에 있는 뉴런이 최고로 활발하게 활동하여 수퍼 컴퓨터의 두뇌로 바뀌고 그 어떤 것이 입력되고 귀도듣게 되면 어떤 내용이라할지라도 사진 촬영하는 것 처럼 그 말들이 입력되는 뇌구조로 바뀐다는 사실이다.

이런 것은 이미 성경 토라를 암송하는 아이들의 IQ가 대부분 150이 넘어 천재적인 구조로 바뀐 것은 이미 오래전에 임상으로 밝혀진 사실이다.

창세기 10장을 넘어가면 그때부터는 부모가 성경을 읽어주고 아이는 듣게 되는데, 빠른 아이는 세 번만 들으면 암기가 되고, 다시 세 번만 암송하면 그의 뇌에 새겨진다는 것이다.
그때부터는 암송 속도가 빨라져서 빠른 아이들은 학교 가기 전 이미 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를 암송하고 다른 성경책들도 암송하는 대단한 하나님의 사람으로 성장한다는 통계이다.
(김형종 목사 저서 ‘테필린’에서)

우리도 할 수 있다. 시작하면 된다. 머뭇거리는 순간 시간 만 간다. 시작하면 길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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