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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싸울 로봇들의 AI를 직접 코딩한다는 참신하고 좋은 게임이다. 팀전이나 점령전, 자원 수집등의 다양한 모드와 여러 지형, 아이템들에 맞춰 그때그때 코드를 짜서 만드는것은 매력적이다. 한글화가 되지 않아 영문을 읽어야하는데 직접 만져보면 기본적인 것(이동, 공격)은 스스로 만질 수 있게 된다. 다만 튜토리얼을 완료하면 대부분의 컨텐츠는 유료이므로 무과금 유저들은 pvp만을 주 컨텐츠로 삼아야한다. 여기서 한가지 커다란 단점이 추가되는데, 바로 로봇들의 배치가 랜덤이다. 아군 스나이퍼 둘이 적진 가운데거나 맨 앞에서 총알받이를 한다면 겸허히 패배를 받아들이는것도 좋은 선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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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다. 정말로. AI를 직접 제작하는 컨셉 그 자체가 굉장히 마음에 든다. 한글화에 대해서 하나 말하면, 가장 이해가 안되는 사람은, 단순히 한글화 안됬다고 별점 1점 주는 사람이다. 물론 한글화가 되면 좋다. 근데 한글화 안됬다고 1점 줄거면, 그냥 아예 평가 자체를 하지 말아라. '평가'는 대상 게임에 대하여 약간의 주관을 섞은, 하지만 최대한 객관적으로 바라봐야하는 것이다. 단순히 불만사항 적고 1점 주고 튀는 곳이 아니다. 불만사항이나 번역 등 건의사항이 있다면, 개발자에게 이메일이라도 보내는 성의는 보여라. 개발자의 이메일은 장식이 아니다. 개발자가 우리에게 좋은 게임을 제공해야하는 것처럼, 우리도 개발자에게 최소한의 성의는 보여야 그들도 게임을 발전시킬 힘이 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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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한국말로 바꾸라는 건 뭐임;; 이 회사놈들이 한국에만 전용으로 장사하나? 뭐 솔직히 깔끔한 한국어을 추가하고 그렇게 돼서 더 많은 한국인들이 즐길 수 있게 돼면 좋다고 생각하지만, 이 회사 한국에만 장사하는거 아니다 게임 언어가 영어면 영어를 쓰는 곳에서 게임이 돈벌이가 된다는거 아니냐; 이해좀 해주고 정중히 부탁하면 좋겠음. 물론 개발자들이 못 알아들을 것 같아서 영어로 번역기 돌려서라도 해야겠지만. Im from korea, good game but many people in Korea want Korean language. Please add it. thank you.
You can test a translated version by registering to the test program: http://test.android.gladiabots.com or wait for the test version to become public in a few wee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