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most a Hero — Idle R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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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소개

영웅이 되고 싶나요? 세상을 구하는 영웅은 어때요? 세상에서 가장 용감한 기사는요? 그렇다면 이 게임은 당신과는 맞지 않겠네요.

우리에게도 영웅이 있어요. 하지만 조금 모자라죠. 없는 용기를 쥐어짜서 전투에 뛰어들고 적을 쓰러뜨리려고 노력하는 약간 모자란 영웅들 말이에요.

당신도 Almost a Hero 팀에 합류할 준비가 됐나요?

⚡ 문제 많고 정서적으로 불안한 캐릭터들을 진화시키세요. 대담한 금발 머리, 밤의 도둑, 돈 많은 고블린, 그리고 할머니까지 있어요. 누구나 할머니는 필요하잖아요, 안 그래요?
⚡ 보잘것없는 녀석들을 약간 괜찮은 영웅들로 성장시키세요. 이 녀석들이 세상을 구하는 날이 올지도 모르잖아요.
⚡ 장대하고 스릴 넘치는 보스 전투를 즐기세요. 어드벤처 모드, 시즌, 수수께끼의 고그의 관문 등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 펫을 입양하세요. 이 귀여운 독거미가 마음에 든다고요? 안 될 거 없죠!
⚡ 고대의 마법을 배우세요. 우리의 연금술사가 당신을 위해 강력한 유물을 준비했답니다.
⚡ 수도 없이 죽음을 맞이하세요. 그게 무슨 소리냐고요? 원래 인디 RPG 게임은 그런 거랍니다.

모자란 승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싶으신가요? 저희 소셜 미디어에 참여해서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Reddit: https://www.reddit.com/r/AlmostAHero/

평가 및 리뷰

캐릭터들도 아기자기하고 각각 특징이 있어 만족스럽고, 게임 자체도 좋네요. 노가다성 클리커류도 아니고 그렇다고 전부 다 자동으로 진행돼 게임의 재미가 반감되는 것도 아님. 다양한 컨텐츠가 레벨(깬 스테이지 수)에 따라 적절하게 제공되어서 지루하지 않습니다. 한꺼번에 너무 많은 컨텐츠가 열려 어지럽지도 않고요. 무과금으로도 충분히 가능한 것도 장점.

재밌음. 문제는 원패턴이라 이주일 넘기기 힘듬. 일주일은 정말 즐겁게함. 모드도 여러 가지 있고 해당 모드 키우는 재미도 있음. 문제는 진행하다보면 결국 공략 패턴+시너지 사기캐 중심으로 파티가 만들어지고 곧 질려감. 근데 이건 이런 류의 단점이라 내가 못 버틴거지 게임은 재밌음.

겜이름에 'idle(방치형)'이 들어가있다고 해서, 중국산 양산 방치형겜 생각하시면 정말정말 큰 오산입니다. 이건 방치형 게임을 작정하고 만들면 어디까지 갈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끝판왕 갓갓겜입니다. 덱 구성, 스킬 업 방향, 스킬 쓰는 타이밍 등등 많은 요소를 전략적으로 생각해야 하며, 커뮤니티에서 이에 대해 유저들끼리 활발하게 토론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겁니다. 영어 좀 되시면 영미권 유저들이 공략 정리해놓은거 참고하시길 추천드립니다. 귀염뽀짝하면서도 독특한 일러스트, 어디하나 나사빠진 듯한 영웅들의 귀여움은 덤입니다. 출시된지 3~4년정도 된 걸로 아는데 현재까지 꾸준히 업뎃하는것을 보니 대단하다고 느껴지네요.

새로운 기능

Hello Almost Heroes! We have been brewing up a fresh new update for you:
- bug fix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