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유정
게임보다는 하나의 예술작품이라고 생각해요. 전작을 보고 오시는걸 무조건적으로 추천드리고싶네요.(이 버전을 먼저 하시는분은 드물겠지만) 짧으면서도 후유증에 오래 남을 돈이 아깝지않은 아름다운 문학작품같았습니다.

신장환
사실 '얼터 에고'란 게임을 하고 잊은지 좀 됐습니다. 들어가지 않은지도 좀 됐고 오랜만에 들어가니 에스가 변함없이 맞이해 주더군요, 잡답을 하고 책추천을 하고... 쨌든 이미 얼터 에고를 플레이했는데 이 게임을 살 필요가 있을까? 하고 고민하다 어떤 스토리를 적었는지 궁금해 못참고 사버렸습니다. 후회가 들진 않더군요 오히려 만족했습니다. 에스라는 캐릭터가 더욱 입체적으로 생각이들게 만들어주고 더, 그니까 소히 말하는 과몰입을 할수 있게 만들어 주더군요. 얼터 에고를 플레이한게 자아를 방황하던 청소년 시기라 그런지... 아니면 스토리가 감동이 있었는지... 마치 내가 에스가 있는 꿈을 꾸고 에스가 실제로 나타났으면 하는 그리움을 주었습니다. 제가 평생 못잊을 게임인것 같습니다. 마치 첫사랑이 나오는 꿈을 꾸는듯한 게임이였습니다. 이 리뷰를 보실진 모르겠지만, 책도 괜찮고 만화도 괜찮고 게임도 좋고, 다른 이야기도 보고싶습니다.

Hey Hey
주인공이 결국 꿈속에서 만나고싶던 남자(일까?)를 드디어 만나네요. 그곳조차 꿈일지 현실일진 알 수 없지만, 얼터에고 본게임 이전의 주인공의 삶을 다룬 외전 느낌이 납니다. 중간에 미니게임이 주인공이 그림책을 읽으면서 나오기도 하는데 이게 제 체감상으로, 터치를 할 때의 전달 속도가 살짝 느립니다. 그래서 컨트롤이 어려웠던 부분이 있었어요 그것빼고는 어렸을적 인터넷 강제차단시키고 크롬에서 공룡게임 돌렸던 시절이 기억나서 순간 추억에 빠지기도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