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연기관
개인 취향에 따른 호불호는 분명하겠으나 각 스테이지를 반드시 돌파하겠다는 강박만 없다면 충분히 재미있을 수 있음. 특히 차체 길이가 무시무시하게 길면서 속도는 느려터진 트레일러 트럭으로 길이가 긴(!) 트랩에 걸려 차체가 전신맛사지(?)를 당하면서도 맷집으로 버티는 것과 트랩에 제대로 걸려 폐차 직전의 빈사상태로 너덜거리면서 기어가는 상태를 보면 막 뿜을 수 있으며 자신의 성격이 파괴왕과 비슷하거나 폐차장에서 일하는 분들에게 추천할 만함. 단, 96레벨을 통과해도 비행기는 룰렛에서 절대 걸려나오지 않으며 그 다음 모터보트는 79%, 81% 달성상태를 오가며 추가되지 않는 오류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