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듐
4달여간 집중해서 했습니다. 골프에 대해 전혀 모르는데 하다보니까 재밌더라구요. 시간과 노력을 들여 내 캐릭터가 성장하는 종류의 게임을 좋아하는데, 그래서 꽤 재밌게 했습니다. 동시에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습니다. 작은 실수하나가 실점으로 이어지는데 모바일에서 섬세한 컨트롤을 한다는 게 상당히 힘들고 집중하다보면 눈도 아프네요. 여튼 정말 재밌게 했지만, 전 이만 접겠습니다. 그 이유는, 성장이 어느정도 수준까지 올라가게되면(드라이버 비거리가 300넘어갈 때 쯤) 그후에는 그저 똑같은 컨텐츠를 반복하는 것과 더 좋은 채와 파츠가 나오길 비는 것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가끔씩 이벤트로 경험치2배와 파츠해체비용 무료 이벤트를 여는데 사실 경험치는 이게임에서 쓸모 없는 편이고, 파츠도 좋은거 1개 갖기도 힘든 편이라 자주 교체할 일이 없습니다. 이벤트는 정말 있으나마나한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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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 13일
안녕하세요 이리듐님.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고객님의 의견을 담당부서에 전달하여 게임 컨텐츠 개선에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컨텐츠의 경우 1월 초에 신규 겨울 코스 업데이트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정성들여 준비하였으니 꼭 복귀하시어 재미있게 플레이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오늘도 안전하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 (_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