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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 K
이게 평점이 2.3일 수 없다. 택시 피크 시간대엔 독점의 폐해가 그대로 드러난다. 호출 손님이 30초만 안 보여도 도망가듯이 몸짓도 못 본 척 도망가고 가끔은 호출 잡아놓고 오지도 않는다. 평택역으로 간다고 하면 기지 내에서 도는 게 수익성이 더 좋다는 이유로 수없는 거절을 받는다. 여러 기사들이 말해줬다. 그리고 한 곳에서 여러 명이 부르면 대형을 보내줄 테니 다같이 호출 취소를 해달라 하는데 그건 코빼기도 안 보이며 다들 일반 택시를 탑승하게 된다. 간혹 친절한 사람들이 있어 정말 다행이었다. 그게 다다. 없는 것보단 나아서 다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