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lay-lh.googleusercontent.com/a/ACg8ocLtQBM6EXBwi5FXYALhqAIetdoWrtgJi24og9wE6BzFRGOFhg=s32-mo)
Hun Chang
스마트폰으로 하기에 적절한 심플한 조작법과 UI 그러면서도 전략성이 가미된 것은 높게 평가 할 만 하다, 다른 사람들이 문제로 삼는 난이도 문제는 적어도 무료판에서는 큰 문제가 되지 않으며 돌파하는 재미가 있다. 다만, 정식판으로 넘어가기위해 7500원을 지불할 만한 가치가 있는지를 알기에는 무료판에서 보여주는 것으로는 부족한 느낌이 든다. 맵만 바뀌고 똑같은 행동을 반복할것 같은 우려가 해소되지 않은 상태에서 정식구매는 쉽게 손이 가지 않는다.
![](https://play-lh.googleusercontent.com/a/ACg8ocKNrZchx92K4It8Bqdnkx_BiSAZOeezrdjgLE8B157i_7LatgU=s32-mo)
jh S
개인적으로 느낀 점 : 정말 참신하고 흥미로운 소재로 만든 재밌는 게임이지만, 불합리한 적들의 능력 구성과 시작부터 극한으로 어려운 난이도의 게임 // 시작부터 적들 재빠름 갖고 있는데 매턴 공격당한 방향의 반대쪽으로 회피 1회를 달고 있음. 솔직히 너무하지ㅋㅋㅋㅋㅋㅋㅋ5×5 구성의 체스판에서 몹 4마리 가량 나오는데, 걔네가 모두 매턴 내가 공격한 방향으로 회피하는 상태 1회를 달고 있음. 근데 난 한 턴에 2번 이동하면 끝임. 잡으려면 적들끼리 붙여서 회피를 못하게 하고 잡거나, 아니면 2번 움직여서 2번 잡거나 해야함. 난이도고 뭐고 그냥 극도로 불리한 환경임. 그렇다고 목숨이 많냐? 4개로 시작함. 4번 처맞으면 유다이뜸. 이렇게 잘 만들어놓고 왜 끝에가서 난이도를 곱창낸건지 모르겠다. 그래도 기본적인 게임의 피지컬과 잠재력은 정말 좋아보이기 때문에 일단 삭제는 안 하고 킾해둠
![](https://play-lh.googleusercontent.com/a-/ALV-UjXONm6_xLMm5xtpVr8zJkWBZkHKX6bbNySUX81rQNs33GQV4oU=s32)
wolf blue
훌륭한 한글화, 참신한 아이디어, 좋은 그래픽을 가진 전략게임. 하지만 전략게임이라는 소리가 무색하게 난이도가 장난아니다...라기보다 플레이어에게 불합리할 정도의 레벨 디자인을 선사한다. 진지하게, 제작진들은 대체 무슨 약을 빨고 밸런스를 맞췄는지 모르겠다. 아무것도 모르고 시작하면 계속 쳐맞다가 죽고, 운없으면 쳐맞아야한다는걸 알고도 사지로 뛰어들어야하고, 후반부가면 비오듯이 쳐맞아야한다. 피통이 얼마나 있고 방어구가 얼마나 있든 운이 없다면 2턴만에 체력 6개가 그대로 빠지는것도 가능하다. 정식판의 후반부 던전은 1턴만에도 가능하고. 차라리 고난이도로 갈거면 설명이라도 충실히 해놓던가. 적들 클릭하면 보이는 설명은 부실하기 짝이 없으니 그냥 참조만 하시길. 결론: 훌륭한 게임이 될수 있었지만, 전략겜을 만들어두고 난이도 조절을 포기한 게임이다. 비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