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lvin 0183
#Drive : 80년대로 떠나는 방구석 여행 *이 게임에 대한 사족이나 사견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리뷰가 보기 힘들고 하시면 직접 하시면 됩니다. 일단 이 게임의 첫인상은 그저그런 아케이드 게임류 같아보이지만 들어가보면 빨간색 폴로(추정)이 나를 반긴다. 그렇게 튜토가 시작되고 성공적으로 튜토리얼을 끝마치면 샾린이로서 게임을 시작하게 된다. 플레이어인 당신에게는 2대의 차(하나는 첫줄, 하나는 튜토에서 몰던 차)가 기본적으로 주어지고 드라이브를 통해 미션을 깨면 새로운 공짜 차량을 얻는다. 하지만 잘 들여다보면 꽤 많은 차량 종류가 존재함을 알 수 있다. 또한 이 차량들의 제목이나 퀄리티도 상당하여 그저 그런 아케이드 겜이 아님을 알 수 있다. 또한 다양한 도시를 돌아다닐 수 있으며, 튜닝또한 가능하다. 하지만 게임의 정체성이 명확하지않고, 미션이 다소 어려우며, 맵도 얼마 되지 않는 한계점이 있다지만 그래도 오프라인으로 할만한 자동차게임중 하나인거 같다.
Google 사용자
너무 예쁘고 아기자기한 게임. 컨트롤하는 맛도 살아있고 중독성도 있으며 이것저것 모으는 재미도 있는데, 특히 70년대 로드무비 느낌의 차량과 맵, 음악과 대사들, 전체 분위기가 매력적이다. 다만, 약간 계륵인게 광고제거를 구매할만큼 재밌지는 않고, 동영상 광고가 나오는 게 싫다. 결국 잘 만든 게임이지만 푹 빠져들만하진 않다.
N M
게임 플레이는 심플함 그냥 차로 달리면서 장애물들 휙휙 피하는 게임임 하지만 요즘처럼 온갖 이상한게임들이 판치는 세상에선 심플함이 최고의 장점이고, 이 게임만큼 오래 할만한게 없음. 그리고 차모으는 재미가 쏠쏠함. 한가지 아쉬운 점은 맵이 조금 부족하고 단조로움. 그것만 제외하면 과금유도도 크게 없는 편이고 깔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