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죄의 시계

Odenc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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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소개

30분 정도에 클리어할 수있는 본격 미스터리 RPG.

일그러진 사랑 때문에 사랑하는 여자를 죽안 스토커.
그가 망연자실하고, 거리의 이상한 남자로부터 수수께끼의 시계를 받았다. 그 시계는 "속죄의 시계라고하는데…

시간을 조작하여 운명을 바꾸자. 다양한 결말들이 펼쳐지는 스토리. 그대는 진정한 엔딩을 볼 수있을 것인가?

평가 및 리뷰

시간을 되돌리는 컨셉 자체야 많이들 들어봤지만 자신의 실수와 후회를 시간을 돌려 여러 상황과 맞이하는 자신을 직접 보게 되는 스토리의 게임입니다. 시간을 되돌린다는 컨셉과 실수를 바로 잡으려는 주인공의 행태 자체는 괜찮지만 집착이 너무 심한 주인공과 그로 인해 수십번이고 죽는 여주가 너무 불쌍하고 굳이 이런 사람을 주인공으로 했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맵 자체가 한정적이고 한정된 맵 안에서의 상황 변수가 너무 적다는 문제가 있을거 같습니다. 아쉬운 부분도 있지만 색다른 연출이 돋보여서 몰입을 어느정도 했지 않았나 싶습니다. 좋은 게임 더 만들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플레이 했다가 기분이 상했습니다. 끝까지 죽은 피해자여성에게의 속죄는없고 자신의 비겁함과 친구가 죽었다는 것에만 양심의 가책을 느끼는 그 모습이 조금 역했네요... 끝에 억지 감동 코드는 더욱더 그러합니다. 좋아하는 게임사라 플레이했는데 이 게임은 저랑 맞지않는거 같네요. 한번즘은 해볼만은 합니다

역시 믿고 플레이하는 Odencat..ㅠㅠ 한글화가 됐다는 소식을 듣고 바로 달려왔어요. 플레이 타임은 짧지만 스토리는 좋네요 만족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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