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의 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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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소개

수십 년 동안 계속되고 있는 겨울, 사람들은 마법과 증기 동력을 활용해 혹한에 맞서고 있지만 상황은 점점 절망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알려진 정보는 대륙 북쪽 끝에 위치한 거대한 탑 위에 그 원흉이 있다는 것뿐입니다.

세계를 구하기 위해 위대한 여정을 떠나세요. 기이한 괴물들, 신화적인 유물들, 교활한 함정들, 그리고 위대한 고대 신들까지... 죽음의 그림자로 가득한 탑의 환경에 맞서 자신을 지킬 수단은 오직 현명한 선택뿐입니다.

탑을 올라가며 혼란투성이의 원정을 이어 나가세요. 어째서 겨울이 끝나지 않게 된 것일까요? 이 거대한 탑은 누가, 무엇을 위해 지은 것일까요? 그리고 당신의 모험이 끝났을 때 인류는 구원받을 수 있을까요?

◆ 게임 소개 ◆

■ 압도적인 위협과 신화로 가득한 다크 판타지 세계
■ 텍스트 어드벤처로 만나는 로그라이크 게임플레이
■ 전략적 스킬 활용이 요구되는 턴 방식 전투 시스템
■ 특별한 능력과 스킬을 통한 자유도 높은 캐릭터 성장
■ 끊임없이 위기의 순간을 만나게 될 무자비한 난이도
■ 세로 화면으로 즐기는 TRPG 감성의 도전과 모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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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 연락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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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날짜
2024. 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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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및 리뷰

4.3
리뷰 1.42만개
구름안개
2023년 11월 30일
게임면에선 굉장히 칭찬합니다. 업데이트는 물론 운영, 콘텐츠까지 정말 다양한 부분에서 노력해주시고 계신다는걸 느낍니다. 하지만 다른유저들이 말하듯 게임내의 운영 면에서 아쉽다고 느낍니다. 그래서 게임을 나름 많이해본 제가 생각한 해결책은 이겁니다: 첫 리롤에는 A막에 따라 [ 5× (A^2) -35(A-3) {3<A부터} ]식으로 체력을 소모해 리롤을 하나 주는 겁니다. 이렇게 되면 체력템의 밸류도 올라가고, 또한 이 게임에서 매우 중요한 체력관리면에서 적당한 패널티를 인다는 면에서 밸런스가 맞을거 같네요. 수색중 체력소모는 나름 개연성이 있으니, 그리고 게임내에서 보석을 얻을수있다면 훨신 나을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광고를 봄으로써 얻을수있는 보석만으론 입수처가 부족해서 3~5막에서 보석을 초과되는 특성에 1~3개 정도를 보상으로 얻는식으로 바꾸면 유저들은 "아싸 개꿀" 정도로 만족감을 얻을수있을거고 모든 보석구매상품의 값을 50? 정도 올리면 회사도 저희도 윈윈할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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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ung Ki Lee
2023년 8월 13일
정동글 유튜브에 나온거 보고 롤체하면서 옆에서 하려고 깔아서 해봤는데 TRPG 스타일로 전투와 스토리를 풀어내는게 재미있음. 혼자하는 라이트 DND 같은 느낌. 진행도 빠른 편이라 크게 지루하지 않아서 좋음. 특히 턴제라서 종일 붙잡고 있어야 하는 것도 아니고 일하다가 잠깐 쉴때, 사람 기다릴때, 게임 하다가 분위기 환기 시킬때 잠깐 하고 놓고 하기가 좋음. 내 평소 취향에 맞는 게임인데 이걸 게임 추천도 아니고 롤체 유튜브에서 볼 줄은 몰랐음. 캐릭터도 적지 않아서 쭉 돌아서 플레이 해볼만 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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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
2024년 8월 29일
결론만 먼저 얘기하자면 시간떼우기용으로는 괜찮음. 스킬 설명이 조금 부족한 부분도 있긴 하지만 경험하면서 알아가는 재미도 있음. 네이버 위키사전에 나름의 정보도 있지만 업데이트가 좀 되어야할 부분도 있음. 캐릭터 사는건 스킬 어느정도 알고 나면 매일 광고 보는걸로 모아서 사도 무방할 정도고 현질 유도 그렇게 심하지 않음. 꾸준히 모으면 다이아 생각보다 잘 모임. 다만 하다보니 딱 필요한 스킬 몇개만 찾게됨. 광고로 요즘 나오던데.. 광고 뜨기전 사람들 잘 안할때부터 시작했던 사람으로써 오래하다보니 너무 비슷하고 뻔한 루트를 찾게 되는 경향이 있어서 조금 아쉬울 따름. 좀 더 다양한 루트를 찾아갈 수 있도 더 다양한 엔딩을 볼 수 있도록 스킬을 조금 변형시키거나 잘 안쓰게되는 스킬을 손봐서 좀 더 유용하게 만들어준다면 다양한 엔딩 루트를 볼 수 있을것 같음. 엔딩 액자(?)같은게 있어서 그걸 수집하면 다이아를 준다는등? 그런 퀘스트나 업적 같은것도 있으면 좋을듯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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