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0_0 (willywood_0708)
일단 게임자체는 너무 재밌어요! 캐릭터도 적지않고 각자 특징이 있어서 구별해내는 과정도 긴장되고 질문을 통해서 캐릭터랑 간단한 대화를 한다는 게 재밌는것 같아요 아직 나온지 얼마 안되서그런지 모드가 하나 밖에 없어서 오래 하다보면 너무 반복되는 느낌이라 금방 지루해지더라고요 나중에 게임모드 말고도 캐릭터랑 대화내용도 같이 업데이트 됐으면 좋겠어요..! 게임 내 전화기가 옛날 전화기라 따로 밀어서 전화해야하는것을 잘 모르시는분들이 많은것같은데 누르고 싶은 번호부터 시계방향(오른쪽)으로 끝까지 돌렸다가 잠시 손 떼고 다시 판이 원래위치로 돌아오면 다시 같은 방법으로 돌리시면됩니다!! 그리고 플레이할 때 한국어 패치가 안 되어있어서 따로 한국어파일 씌워야 한국어로 플레이할 수 있다는게 좀 번거로운듯해요 언어패치가 다양하게되면 좋겠어요 :)
사용자 106명이 이 리뷰가 유용하다고 평가함
Luckey
10년전 나온 인디게임 페이퍼플리즈의 열화판. 서류 받고 통과시키는 게임인데 스토리라고 할만한 것도 없고 하루 지나면 그걸로 점수 매기고 끝나서 스토리라고 할만한게 없음.
이름
"Who is Zombie"랑 "Papers, Please"를 좋아하면 강추, 나는 저 게임 둘다 좋아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재밌게 플레이 했음. 근데 스토리가 없는건 쪼매 아쉬웠음. 그래도 심심할때마다 심심풀이로 그냥 저냥 할만함 그리고 영어 못한다고 한국어 버전 달라고 별점 낮게 주는 사람은 뭐임? 이정도의 기본 영어도 못알아먹으면 번역기를 돌리는 정성이라도 있어야하는 거 아님? 한국어 버전을 원하면 PC로 게임 구매해서 한글패치 다운받으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