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Mr.shellhouse)
슬롯머신을 돌려 집주인에게 임대료룰 납부하는 게임. 다만 슬롯머신의 심볼 하나하나를 랜덤으로 주는 3개중에 하나를 선택해서 체워가야 하기 때문에 시너지를 생각하면서 게임을 진행해야한다. 게임은 집주인의 월세를 내는 1페이즈, 집주인의 디버프에 맞서 집주인의 체력을 깎는 2페이즈(7렙 이후 개방), 프리플레이인 3페이즈가 있으며, 2페이즈를 깨면 다음 스테이지가 해금된다. 20스테이지까지 있다. 농사, 고양이덱 등 시너지가 있는 템은 많지만 게임 플레이하다뷰면 시너지가 좀 더 다양했으면 좋겠다..라는 느낌이 들 정도로 묘하게 부족하고 이상하게(?)내가 갈려고 하는 시너지 트리 템은 하나도 안나오는것 같은 억까가 존재하지만 그래도 6500원의 게임이라 생각하면 그럭저럭 가격 값은 하는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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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인상으로 겜을 판단하면 후회하는 게임. 스팀도 샀지만 모바일이 나와서 또 샀다. 자신이 만약 덱빌딩을 좋아하고 로그라이크도 좋아하고 카드게임도 좋아한다면 이 게임에는 그런 비슷한 도파민을 압축한 슬롯머신이 있다. 첫인상은 도트도 대충 박은 것 같고 재미도 없어 보일 이상한 슬롯머신으로 보이지만, 속을 까보면 은근 빌드가 다양하고 여러 조합이 있어 매판마다 다양한 재미를 준다. 몇몇 댓글은 근방 질린다고 하지만 은근 허접한 도트와 다르게 특정 아파트(승천) 까지 다다르면 높은 난이도와 색다른 것도 해금되기 때문에 섣불리 몇번 깼다고 게임의 단편만 보고 평가하기는 어려운 게임. 나도 아직 모든 아파트에는 못올라가봤으나 6500정도이상의 값어치는 충분하다고 본다.
노동왕워킹
스팀에서도 플레이 했지만 모바일로 나왔다는 소식을 게임물관리위원회가 19세 금지때렸다는 이야기를 듣고 알았다. 간단하게 즐기기 너무 좋은 게임 하고있으면 시간가는줄 모른다 구매해서 후회없는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