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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 사용자
예전 작품들에 비해 굉장히 현질유도가 심해졌고, 문제는 심해진 만큼 내용이 풍부하면 괜찮은데 예전 것들의 반에 반도 안되는 분량으로 다음 편 현질 유도를 합니다. 내용자체는 갠적으론 딱히 왜 굳이 이렇게 되야만 하는지 설득력있다기보단, 그냥 그렇다고 하니 그런가보다 하는 느낌. 그리고 츠바사는 왜 이케멘 설정인지 왜저리 여자들이 좋아하는지, 뭔가 공감이 가야하는데 전혀 이유를 모르겠으면서 가는 느낌. 단순히 외모때문이라면 정말 빼어나야하는데 안경케는(심지어 색안경...) 취향을 많이타는 노선이라 생각. 불필요한 캐릭이 많다. 대신, 일단 단간론파 파쿠리 하위호환같던 이미지에서 좀 더 자기들의 개성을 찾아가는 것 같아 좋았고. 그림도 얼굴에 있던 이상한 그림자를 드디어 치워줘서 갠적으론 편-안 했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