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어(헬라어) ‘디아코니아(diakonia)’는 ‘섬김’을 의미합니다. 법인 이름 속에 자발적인 마음과 진정한 사랑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섬김의 뜻과 법인의 정신이 드러나 있습니다. 동부디아코니아는 이러한 섬김 정신으로
지역 사회의 아이들과 청소년, 그리고 노인들까지 폭넓게 아우르며 돌보는 사랑의 실천을 성심껏 실천해가고 있습니다.
법인 산하에 ‘아이돌봄 서비스’, ‘청소년 문화의 집’, ‘남부노인복지관’, '퇴계꿈자람나눔터'를 수탁받아 운영, 관리하고 있습니다.
아이들과 (간접적으로 그 가정의) 부모님들, 또한 청소년들과 연로하신 분(노인)들이 저마다 삶의 형편에서 필요로 하는 돌봄을
‘제도적 사랑의 섬김’으로 실천해가며 점진적으로 더 발전적인 서비스와 다양한 복지의 혜택을 제공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