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Love Hue T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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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소개

많은 사랑을 받은 컬러 퍼즐 게임, I LOVE HUE의 개발사에서 색상과 불빛, 모양으로 환상적인 여정을 떠나는 I LOVE HUE TOO와 함께 돌아왔습니다.

* 조화 - 다채로운 혼란 속에서 질서를 만드세요
* 기하학 - 아름다운 모자이크 패턴 내에서 각 타일을 제자리로 이동시키세요
* 인식 - 다양한 색상 사이의 가장 미세한 차이에 대해 알아보세요
* 실력 - 3가지 일일 도전과제를 통해 실력을 키우세요
* 마법 - 완전히 새로운 행운의 점 시스템으로 미래를 알아보세요

플레이어는 전작에서와 마찬가지로 다채로운 색상의 모자이크 타일을 배열하여 완벽하게 정렬된 스펙트럼을 만들게 됩니다. 그러나 I LOVE HUE TOO에는 30가지가 넘는 완전히 새로운 기하학 타일 패턴으로 마음을 사로잡는 도전 과제를 제공하여, 플레이어의 색채 인식 능력과 논리력을 훨씬 더 깊게 테스트할 수 있습니다.

특징:

* 사이키델릭한 색상 기반 게임 - 인식 & 논리 퍼즐
* 신비롭고 미니멀한 미학 - 예술 작품을 플레이해보세요
* 1900개가 넘는 레벨.
* 다중 플레이 모드 - THE DREAM에서 몰입하여 플레이하거나 THE DAILY DIVINATION에서 실력을 테스트할 수 있습니다
* 6가지 새로운 신시사이저 배경 사운드트랙 - 이제 게임 플레이에서 감상해보세요!

평가 및 리뷰

21년도부터 시작해서 어느덧 사회초년생 티를 벗어나 경력직이 될 때까지 플레이하고 있네요.. 이력서를 넣으면서 우울할 때마다 멍하니 이 게임을 하면서 집중하곤 했어요ㅋㅋ 이렇게 오랫동안 한 게임은 처음이네요... 반복적인 패턴이 아쉽지만 앞으로도 쭉 잘 됐음 좋겠습니다ㅎㅎ 그런데 이번에 패드를 사게 되어서 연동하고 큰 화면으로 플레이하고 싶었습니다만... 계정 연동은 안 되는 걸까요?ㅠㅠ 아무리 찾아봐도 연동 기능은 안 보이네요...

정말 즐겁게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배경음악도, 그래픽도 아주 마음에 들어요. 마치 명상을 하는 것처럼 마음이 편해집니다. 그런데 얼마 전, 총 5개 생성되는 로딩창의 점(.)이 2개까지만 나타난 뒤 그대로 멈춰서 게임이 실행되지 않는 현상이 일어났습니다. 몇 번을 삭제하고 재설치해도 미찬가지였어요. 며칠동안 거의 습관적으로 삭제-재설치-재실행을 반복했습니다. 그러다 어떤 순간부터 다시 게임이 재개되었어요. 그 때는 단발성 해프닝으로 생각하고 넘겼는데, 또다시 며칠 전부터 동일한 현상(로딩창의 점이 두 개 까지만 생성된 채 멈춤)이 일어났습니다. 현재까지도 삭제와 재설치를 반복하고 있지만, 실행은 되지 않습니다. 원인 규명에 도움이 될까 싶어 말씀드리자면, 제 핸드폰은 갤럭시S10기종입니다. 이 문제가 시정되어 다시 게임을 재개할 수 있을 날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1편에서 수많은 난관을 헤치고 이제서야 색을 봤습니다. 평행선같은 느낌으로 이번 차기작이 나왔다고 생각됩니다. 단적으로 말하자면 색을 탐구하고 싶었던 본인은 이번 2편의 어질러진 퍼즐조각을 따라가기 힘드네요. 1편에서 없던 역동성이 생겼으나 물흐르듯 색이 흐르는 느낌이던 1편과 달리 돌에 부딪혀 물이 튀는 느낌입니다. 색을 보는 방향성이 흐릿해졌어요. 마치 멀미가 나는 느낌으로요. 색의 흐름보다는 큰조각부터 맞춰야겠다는 강박이 생겼습니다. 2편만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겠죠. 하지만 도형의 종류가 많아지고 색상간의 균형이 깨져버려서 도저히 순서를 바꿀 수가 없어요. 난이도가 서서히 올라가는 구성은 동일하지만 결국에는 다양해진 도형마저도 몇가지 목록에 불과하군요. 초반의 아령모양이나 삼각형 버전처럼 도형이 한종류로 끝났다면 몰랐을지도요 입문자에게 추천해주기엔 버거운 색조퍼즐게임 입니다.

새로운 기능

+ Added option to opt-out from personal data collection and delete historical data
+ Fixed some duplicate levels
+ Fixed some board pinning patter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