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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지는 총 5곳이에요! 밤배경의 푸켓과 호텔 방 / 아침배경의 호텔 방과 푸켓 / 푸켓 모래사장 순서로, 미니게임(수련을 찾아라!)까지하면 총 6 스테이지예요! 각 스테이지마다 분위기, 퍼즐 푸는 방식, OST가 다 달라서 늘 새로웠어요. 특히나 이번 배경음은 마치 여행지에 온듯한 느낌을 받았어요♡ Jammsworks의 시리즈를 모두 플레이 해본 사람으로서 이번 푸켓은 다른 시리즈보다 퍼즐 푸는 방식이 독특하고 참신하다 느꼈어요! 억지가 없고 좀만 시간과 여유를 가지고 퍼즐을 머리속으로 떠올리며 둘러보다보면 힌트를 쉽게 찾을 수 있답니다. 여기저기 클릭도 해보고요ㅎㅎ 아이템과 퍼즐의 연관성도 생각하다보면 스무스하게 풀립니다. 개인적으로 미니게임이 간간히 있는 걸 좋아하는데 넘 어렵지도 않으면서 머리 써야하는 게임이 있어서 굉장히 재밌었어요ㅎㅎ 스테이지 이동하는 방식이나 은근히 풀어가지는 스토리 등이 이번 시리즈의 킬링포인트였어요! 다른 시리즈 풀어보시고 푸켓 꼭 플레이해보셔요!

서혜빈
퀄리티 진짜 역대급입니다 방탈출 게임들 중엔 최고인듯. 그런데 장면 이동이 이전 게임에 비해 꽤 많아요. 한 4~5번 되지 싶은데 중간에 쉬엄쉬엄하다 보니 정확히 기억은 안나네요.. 결론은 ㄹㅇ 고퀄인데 플레이타임이 길고 장면 이동이 많아 혼란스러울 수 있어요. 그점 감안하고 하시면 충분히 만족스러울 것 같습니다 +jammsworks는 생각날 때마다 검색해보는데 아직 안 나왔어? 싶다가도 신작 퀄리티 보면 그럴만도 하지 싶어요 게임 만드느라 힘드셨을텐데 너무 무리하진 마시고 늘 감사합니다:)

박세진
이분이 만드신 게임 중 플레이 시간이 가장 깁니다. 엔딩 좀 보여줘... 그치만 재밌어요. 다만 주운 물건의 이름이 표시되면 플레이가 더 편해질 것 같아요. 물건 정체가 뭔지 한참을 해메고서야 아 이거였어? 하는 경우가 많네요ㅠ 그래도 결론은 짱짱잼써요 갑툭튀, 호러 분위기 없이 오로지 힐링, 일상 느낌이 다분해서 편안하게 플레이하기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