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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자체는 깔끔하고 달성해야할 목적도 선명합니다. 근데 이 좋은 게임을 으마무우시한 조작감이 보내버리는군요. 이동방향이 8개로 제한되있는데 이동방식은 전체방향이동과 적합한 방식이라 결론적으로 내 손가락이 원하는 방향을 무시하고 지멋대로 가려고 합니다. 화면이 아니라 손구락에 더 집중해야만 방해물도 피하고 시간안에 목표에 도달가능해서 어느순간 조작감이 게임에 대한 즐거움마저 집어삼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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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가는 줄 모르고 하네요. 전략이 중요하다는 점이 독특합니다. 어렵다는 분들은 이게 퍼즐 카테고리 게임이라는걸 유념하고 하면 더 쉽게 할 수 있을 듯. 31챕터였나 우르르 몰려다니는거 웃겨죽음....소리 켜놓고 하면 몇배 재밌습니다. 나름 스토리도 있어요. 지금 44챕터에서 막혔는데 공략 있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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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의 게임은 좀비로부터 세상구하는 류의 게임이 많았는데 직접 반대의 상황이 되서 플레이해보니 참신하네요. 지금 197단계까지 갔는데 단순히 쫓는게 아니라 머리를 쓰고, 전략을 세워서 사람들이 탈출하는 것을 막아서 감염시키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알약은 광고로도 얻을 수 있으니 현질유도도 나름 적은 편입니다. 시나리오가 약간의 반전(?)도 있고.. 전반적으로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