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런: 마녀의 성

Devsisters Corpo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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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소개

3월 15일(금) 10:00시에 만나요!

다양한 탭투블라스트 레벨을 클리어하여, 사라진 마녀의 흔적이 가득한 신비로운 마녀의 성을 탐험하세요! 쿠키들과 함께 모험하며 더 많은 에피소드를 즐기세요!

오븐에서 도망친 용감한 쿠키가 깨어난 이곳은 사라진 마녀가 남긴 흔적이 가득한 주방!? 마녀의 성 이곳저곳을 탐험하며 쿠키 친구들과 함께 성에 살고 있는 주민들을 도와주세요! 과연 용감한 쿠키와 친구들은 퍽퍽한 디저트 부스러기가 가득한 이 곳 마녀의 성에서 무사히 탈출할 수 있을까요?

게임 특징:
■ 쉽고 편하고 재미있는 탭투블라스트 퍼즐!
■ 강력한 부스터와 폭발적인 조합이 펼쳐지는 퍼즐의 재미에 흠뻑 빠져보세요!
■ 막혀있는 퍼즐을 부수는 시원한 쿠키 스킬! 전략적으로 사용해요!
■ 흥미로운 이야기! 작지만 용감한 쿠키들의 모험이 펼쳐집니다!
■ 비밀스러운 마녀의 성을 탐험하며, 더 많은 쿠키 친구들을 만나보세요!
■ 비어있는 방을 발견하고, 아기자기한 데코를 채우고 아늑한 방을 완성해주세요!
■ 자유로운 공간 꾸미기! 원하는 대로 마녀의 성을 꾸며보세요!
■ 쿠키, 주민, 데코 등 다양한 컬렉션을 모을 수 있는 간단한 주사위 굴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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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 연락처 :
[phone]
15F SGF Bldg, 327, DosanDaero, GangnamGu, Seoul, Korea

평가 및 리뷰

쿠키런 캐릭터들의 이야기의 또다른 패러렐 버전... 늘 같은 이야기를 처음부터 다시 해야하나 좀 의문입니다. 게임 시스템이 지나게 블럭 선택권은 적고 파괴할 것은 많아서 불합리하게 느껴지는 부분이 많습니다. 80판 넘으면 초기 선택 가능 블럭이 전체 블럭의 8분의 1 정도 뿐인건 좀 어이가 없어집니다. 이러니 난이도가 급증하고 90즈음부터 아이템 안쓰고 깨기 버겁습니다. 물론 템써서 한 번은 넘어갈 수 있다쳐도 그런걸 퍼즐게임의 기본 전략으로 잡으신건 아닐테죠. 누가봐도 난이도 잘못잡으신거 같습니다. 아마 설치 숫자대비 초기 플레이어 드랍률이 드라마틱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저도 삭제합니다.

처음에는 와우~로 시작해서 뒤로갈수록 에잇!으로 끝나는 게임이네요. 초반에 스토리와 방꾸미기 등으로 몰입했다가 한두시간 지나면 장점보다 단점만 나와요. 꾸미기라면 모름지기 원하는 가구나 장식물 사서 마음대로 꾸미고, 아니면 선택지 중에서 골라서 원하는 대로 꾸미는 맛이 있어야하는데 이 게임은 가챠입니다. 가챠도 주사위 던져서 캐릭터, 장식, 주민 등 네개의 카테고리의 게이지를 각각 채우는 형식이라 언제 뭐가 나올지도 모릅니다. 게이지가 채워지면 또 많은 아이템들중 특히 common 등급 하나가 확률적으로 나옵니다. Rare나 legendary는 하늘의 별~~ 이렇게 불편한 퍼즐 앤 데코 게임은 처음입니다. 운좋게 레어나 레전더리 등급의 캐릭터 조각이 다 모여서 좋은 쿠키 캐릭터가 나와도 게임중에 부스터가 다 차면 그 캐릭터의 스킬을 사용하는 형태가 아니라! 생명물약으로 게임전에 원하는 캐릭터의 부스터 게이지를 채우고 시작하는 너무나 불편한 시스템입니다. 결론은 삭제...

게임 자체는 꽤 재미있습니다. 확실히 4월 패치가 이전보다는 게임을 더욱 개선시켜서 예전에는 몹쓸 수준이었다면, 지금은 그나마 할 만한 느낌. 그래도 여전히 단점 및 문제젘이 건재한다고 생각해 이렇게 솔직하게 리뷰 올려봅니다 1. 여전히 주사위 뽑기 시스템은 직관적이지 않고 문제가 많고, 2. 쿠키 능력이 지나치게 몰개성해 결국 쓰는 캐릭터만 쓰게 되며(아이템 생성 등의 능력이라든지 좀 독특한 능력이 더 많이 필요합니다. 지금은 고정형, 랜덤형 파괴 2가지뿐이라 지나치게 몰개성하다는 느낌을 피할 수 없습니다.), 3. 경쟁 요소가 많지 않은 점이 너무 아쉽습니다(실시간 1대1 PVP, 레이드전 PVE 같은 모드가 있으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이런 큰 단점이 만약 없다면 이 게임은 분명 흥행할 수 있습니다. 이 게임은 그만한 잠재력이 있습니다. 아쉬운 점을 극복하고 더욱 흥행하는 쿠키런: 마녀의 성이 되었으면 합니다.

새로운 기능

- 기타 버그 수정 및 사용성이 개선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