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mpions of Avan: 전쟁 시뮬레이터RPG

Early Morning Studio

광고 포함인앱 구매

게임 소개

아반의 운명이 여러분에게 달렸습니다.

Champions of Avan은 방치형 전략 전쟁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로크마이어의 그늘진 구석에 자리 잡은 작고 초라한 마을에서 게임을 시작합니다. 여러분의 임무는 이 마을을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할 강대하고 번영하는 도시로 발전시키는 것입니다.

몇 개의 유닛으로 게임을 시작해 대규모 도시를 건설하기 위한 자원을 확보하며 전쟁 시뮬레이터 전략시뮬레이션게임을 시작합니다. 거대 구조물을 건설하기 위해 금을 모으고, 영토전쟁을 통해 앞을 가로막는 자들을 쓰러뜨리세요. 전쟁시대에 알맞은 지혜와 야망을 적절히 활용한다면 아만 마을을 훌륭한 도시로 성장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도시 성장을 위한 자원을 수집해야 하는 싱글 플레이어 게임 RPG!
작은 왕국과 거대한 제국 중 어떤 것을 원하시나요? 방치형 턴제 전략시뮬레이션 Champions of Avan에서는 싱글 플레이어 게임 전략을 바탕으로 마을을 성장시킬 수 있습니다! 목재, 석재, 금 등 다양한 자원과 풍부한 중세 기술을 사용해 성 도시를 건설해 보세요.

전쟁 전략게임에서 적을 정복하고 영웅의 승기를 올려보세요!
턴제RPG, 전쟁게임시뮬레이션 Champions of Avan에서는 산 파수꾼과 어미 드래곤링 등 강력한 몬스터가 땅을 지배하고 있습니다. 몬스터가 가진 금을 얻으려면 점령게임과 방어게임을 통해 몬스터를 쓰러뜨려야만 합니다. 최고의 무기와 방어구를 장착하고 몬스터를 사냥하기 위한 전쟁 전략 전투를 시작하세요!

전략시뮬레이션에 최적화된 영웅을 영입하고 개인 맞춤화하세요!
전략 시뮬레이션 전쟁 게임 Champions of Avan에서는 멋진 영웅들을 만나고 영입할 수 있습니다! 싸움꾼 인옌, 이상한 사판, 비밀이 가득한 아야베와 같이 싱글 플레이어 게임 롤플레잉에 깊이와 전략 요소를 더해 주는 특별한 영웅들을 만나 보세요.

멀리 떨어진 땅을 탐험하세요!
성 게임이라고 성에만 있을 수는 없죠. 로크마이어에는 수집하고 활용할 수 있는 자원으로 가득합니다. 호수, 늪, 산골짜기, 그늘진 숲에는 자원이 가득하지만, 자원을 얻기 위해서는 시련과 도전, 전투 등 누가 진정한 영웅인지 가리는 챔피언 게임을 거쳐야만 합니다. 전쟁게임총게임인 Champions of Avan에서는 도시 전체의 운명이 여러분의 손에 달린 컨트롤 타워 게임이기도 합니다. 세상에서 맞닥뜨리게 될 어둠에 대비하세요.

Champions of Avan은 새롭고 신선한 아이디어, 다양한 방치형 게임플레이 요소, 소름 끼치는 몬스터를 모두 갖춘 공격 방어 게임입니다. 영웅을 영입하고, 모든 수단을 활용해 배틀에서 이기는 것뿐만 아니라 성장형 마을 게임을 통해 전설에 남을 아반도 건설해 보세요.

평가 및 리뷰

나이를 먹을 수록 내가 직접 하나의 캐릭터가 되어 휘두르고 피하고 막고 스킬을 쓰기보단 영웅들의 특성을 파악하고 그들에게 가장 적합한 장비를 쥐어주고 알맞은 팀을 꾸려주는 매니지먼트를 하며 성취감이나 재미를 느끼게 되더라구요. 게임의 진행속도자체가 느리다고 할 수도 있겠지만 쉴틈없이 이거해야하고 저거해야하는 정신없는 타이쿤느낌이아니라 적당히 여유롭게 지형을 둘러보며, 적들의 정보를 확인하며 다음 전투를 어떻게 해야할지 그 사이에 어떤 장비를 준비해야할지 계획할 시간이 주어진다고 느껴졌습니다. 요즘 게임들, 구매해야할 패키지도 너무 많고 광고제거는 필수고 해야할 숙제도 너무많아서 염증이 날 정도인데 이 게임은 당신을 보채지 않습니다. 딱 2010년도 초중반의 모바일 게임을 보는 것 같아요. 광고? 보려면 보세요. 재화? 사려면 사세요. 안 사도 지장은 없을겁니다 같은 느낌. 기름기 쫙빼고 기본에 충실한, 재료의 맛을 살린 웰메이드 음식을 맛보는 기분입니다.

초반~중반까지는 재미있습니다. 밸런스도 적당하고, 나름 취향에 맞았어요. 근데 3~4회차 초기화하고 나면 할 게 없습니다. 똑같은 스토리를 계속 진행하는 것도 지겹고, 똑같은 몬스터를 잡는 것도 한두 번이지... 반복퀘라고 나오는 몬스터들은 양도 적고 너무 강해서 중상에서 몰살을 각오해야 할 정도라 별 도움도 되지 않아요. 추가 맵이나 스토리가 나오지 않는 이상 게임을 더 할 이유가 없습니다. 또 이동시간이 너무 길어요. 한번 왔다갔다 하는데 몇 분이 소요되는 건지, 다른 게임이랑 같이 하는 게 필수적일 정도입니다. 전투 한번 하면 포션을 쓰지 않는 이상 치료만 며칠을 해야 하는데, 포션은 나름 귀한 템이라 막 쓰기도 부담입니다. 아레나도 천장이 명확해서 콘텐츠 부족을 해소시키기는 부족해요. 공격 시스템도 좀 문제가 있는데 만렙이라도 공격은 1부터 시작해서, 운 없으면 데미지가 들어가질 않습니다. 최저 공격력을 맞출 수 있는 옵션이라도 있으면 좋겠어요.

시간 떼우기 용으로 재밌음. 특히 광고를 게임 진행에 있어 도움이 되는 요소로 넣어서 다른 양산형 게임처럼 게임 도중 광고가 나오는 것이 아니라 내 자의적으로 시청이 가능하다는 점이 제일 좋았음. 다만 유닛이 공격하는 사운드 좀 교체했으면 좋을 거 같음 마인크래프트 사운드가 자꾸 생각남

새로운 기능

Bug fix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