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군 의 영광 3：제2차 세계 대전의 군사 전략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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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소개

제2차 세계대전의 서막이 열렸습니다. 1939년부터 1945년까지의 중요한 역사 전투에 참가하십시오.
패튼, 주코프, 맥아더, 구데리안, 몽고메리, 아이젠하워, 만슈타인 등 100명이 넘는 명장들이 잇따라 등장.
각 장군의 특기를 이용하여 적군의 약점을 찾아내 그들을 격파하십시오.
연합군과 추축국의 특수부대를 모집해 서로 힘을 합쳐 승리를 거두십시오.
독일군의 티거 전차와 칼 박격포, 소련군의 카튜샤 로켓과 KV 전차, 미국군의 82 공수단, 영국군의 로얄 S.A.S단 등 60가지 이상의 특수부대가 당신의 모집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새로운 엔진으로 제작된 실감 나고 풍부한 지형을 전쟁터에서 직접 체험하십시오!
서선의 정글 비치, 북아프리카의 사막, 동선의 빙설 전방 등은 모두 승리를 막을 수 없을 것입니다.

*** 특수부대 시스템 추가. 특수부대를 군단에 편입하십시오.
다양한 병종으로 방공, 공수, 건축공사 등 특수 기능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 더욱 리얼한 날씨 시스템. 다양한 기후는 공군과 부대의 사기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독창적인 지원군 시스템. 군사력을 보충하고, 적정을 탐지하여 군단을 강화하십시오!

***새로워진 해전. 현실에 더 가까워진 해군 전함의 사정거리와 크기!

***200여 개 국의 군사 유닛, 100명이 넘는 명장과 60여 종의 특수부대가 전장에 투입.

[전투]
*** 6개 전투 구역, 120개 이상의 역사 시나리오. 연합국과 추축국으로 역사적 전투 체험 가능.
*** 전투 중 미션 목표 달성: 목표 지역 탈취, 우군 지원, 포위망 돌파, 진지 수비, 대규모 적군 섬멸 등.
*** 부대 모집, 공습, 공수, 특수부대 파견, 장교 및 지원군 고용 등 모든 결정은 전투 진행에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집단군]
*** 집단군 부대 배치, 각 나라의 전속 과학기술 카드를 이용해 세계정복의 박차를 가하십시오.
*** 원활한 외교 시스템, 급변하는 정복 정세. 적인지, 친구인지는 당신의 외교 전력에 달렸습니다.
*** 최대한 적은 라운드로 가장 많은 영토를 정복하여 더 높은 득점을 쟁취하십시오.

[연합 전선]
*** 모든 전투는 소모전입니다. 제한된 병력으로 최대의 전력을 발휘하십시오!
*** 합리적인 전술과 지형을 활용하여 치열한 전쟁터에서 부대를 보존하십시오.
*** 가능한 빨리 목표를 달성하고, 적을 섬멸하는 동시에 부대의 손해를 최소화하여 높은 점수를 쟁취하십시오.

평가 및 리뷰

일단 세계정복자4 에 비해서 조합이 중요해져서 좋습니다, 예를 들어 보병을 상대할때는 장갑차를 앞세우고 돌파가 필요할때는 중형전차, 둘다 할때는 중전차, 상대 기갑전력이 많고 거리조절이 필요하면 화포... 특수부대(대전차)로 중형전차 상대도 가능하고..(중전차는 안됨) 유닛의 다양성이 되게 좋아졌어요! 하지만 일단 게임모드중 정복이...역시 클리어 시간에 비해 보상이 답이 없고, 턴마다 얻는 골드가 너무 짠건지 아니면 유닛 코스트가 비싼건지...중전차를 뽑아도 장군태우고 2단계로 만들려면 2턴은 지나야 그거 하나 뽑는정도... 이것만 고려해서 보완해주시면 전략전술 턴제 게임중에선 비빌게임이 없을듯 합니다!

장군의 영광 시리즈는 고난이도의 불편한게임이다. 하지만 장군의영광3는 시리즈중에 가장 쉽고 편하게 클리어 할수있는 초보자용 난이도이다. 1945년 챕터는 조금 어려울수있으나 전략적으로 움직이면 승산이 있다. 모든 전장을 첫판에 클리어하는것은 불가능하다. 맵과 적군 위치, 이동지역, 움직임을 파악하고 전략까지 잘 세우고 도전하면 충분히 승리할수 있다. 이지테크게임 중에 단연코 최하의 난이도이기 때문에 시리즈에 입문하는 사람들은 이것부터 시작하면 장군의영광 시리즈에 대한 이해를 하고 게임을 시작할 수 있다. 집단군과 정복까지 클리어하고 나면 컨텐츠가없으니 다른 시리즈를 시작하면 된다. 다른 장군시리즈에서 무과금으로 진행하면 매우 힘들것. 과금없이 모든 전장을 클리어 하려다가는 정신적인 지옥을 맛보게 된다. 그래도 어렵고 어려운 지옥의 전장에서 나만의 전략으로 승리를 했을때의 쾌감은 게임에서 얻을수 있는 것 치고는 매우 크다.

그동안 나왔던 이지테크 게임이랑 크게 다르진 않지만, 새로운 시스템들이 꽤 많이 생겨서 걱정도 했다 근데 해보니까 고질적인 결점 고치는 방향으로 바뀐 것 같아서 긍정적임 예를 들자면 실컷 도시 주둔군 잡아놓고 점령 못하고 AI한테 턴 넘겨주면 AI가 계속 그 도시에 보병 모집해서 점령하는 시점이 늦춰지는 그런거 없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