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urnable Garbage Day 그날은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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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소개

생각해보면 그날은 타는 쓰레기 버리는 날이었어......

무너진 건물들, 셀 수 없이 층층이 쌓인 잔해와 쓰레기들......
도대체 이 행성에서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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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ORY
쓰레기 투성이가 되어 인류에게 버림받은 행성
그 행성에서 우현히 1대의 로봇이 깨어난다.

청소로봇으로 프로그램되어 있던 그 로봇은
눈 앞의 쓰레기들을 치우기 시작한다.

쓰레기가 산처럼 가득한 행성을 단 한 대의 로봇이 조금씩 깨끗하게 청소해 나간다...

◎ GAME PLAY
① 행성에 널부러져 있는 부스러기나 쓰레기를 청소해 나가자!
・대량으로 흩어져 있는 부스러기와 쓰레기를 탭해서 청소합니다.
・깨끗하게 청소하면, 도시나 유적이 생기거나, 자연 환경이 회복되어 갑니다.
・도시가 생겨나면 조금씩 시람들도 늘어납니다.

② 행성에 사람들을 늘려 문명을 발전시키자!
・유적에게 발견한 유물이나 도시의 특산품을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건내줍니다.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도와주면, 도시가 발전하여 점점 커집니다.
・도시가 발전하면 인구가 늘어 도시가 커지며 새로운 특산품이 늘어납니다.
・새로운 특산품을 사용해 다음 도시의 사람들을 도와줍니다.

③ 유적을 탐색하여 과거의 유물을 발굴하자!
・유적을 탐색하면 에전 인류가 살던 시절의 유물을 발굴 가능합니다.
・발굴해 낸 유물을 도시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건내줍니다.

④ 기지에서 부품을 강화하거나 배터리를 업그레이드 하자!
・필드에는 쓰레기 이외에도 진행을 가로막는 장해물들이 많습니다.
・"절벽"이나 "마그나", "얼음 덩어리"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부품을 제작합시다.
・"거대한 쓰레기"는 드릴을 강화하면 부숴뜨릴 수 있게 됩니다.
・배터리를 업그레이드하면 행동 범위가 늘어납니다.

⑤ 이야기를 진행하면 행성의 진실이 조금씩 드러나는데......
왜 행성은 쓰레기 투성이가 되어 버렸을까?
그리고 왜 주인공은 만들어졌을까?
이야기의 마지막에 기다리고 있는 것은 과연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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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 및 리뷰

게임은 단순하고 재밌으나 개그코드나 전달하는 메시지같은 것들이 지극히 일본스럽습니다. 스토리를 제외하고는 만족하는 편입니다. 한 가지 추가됐으면 좋겠다고 느끼는 건 마을 의뢰 쿨타임도 에너지팩으로 스킵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것 정도네요. 후반에 마지막 지역 마을 하나만 남아서 이거 기다리는 시간이 달리 할 것도 없어서 지루했어요.

단순한 노가다 게임과는 다르게 확고한 목적과 적은 광고 그리고 실시간 스토리 진행을 부여해 안질리고 끝까지 할 수 있는 원동력을 제공한 게임입니다. 진행을 도와주는 힌트 메모, 각각의 마을 퀘스트에서 볼 수 있는 대사 그리고 참신한 발전 퀘스트도 좋았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부스러기 부족으로 얻기 힘들어지는 특산물들과 아이템 부족으로 깨기 힘든 퀘스트들 힌트가 부족한 발전 퀘스트들 같은 아쉬운 점이 존재하는 게임입니다. ※2가지 엔딩을 보고나면 꼭 기지로 한번 가세요!

광고가 있지만 길지 않고 게임플레이에 방해 안됨 스토리가 참신하고 좋았다. 모든 엔딩을 보고 난 뒤 엔드리스 모드? 같은게 있었으면 한다. 모든 쓰레기를 빠르게 정리하면 모든 엔딩을 볼 때까지 할 게 좀 없어지눈게 문제점인 것 같음. 또 일부 퀘스트에서 너무 상위 단계의 물건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아 포기하고 기다리기를 많이 해야해서 마을 퀘스트도 유적처럼 배터리팩으로 단축하는 기능이 있으면 좋을 것 같음

새로운 기능

・API Level 30 대응
・Google Play Billing Library 3 대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