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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재원
다 좋은데 매직패스가 사라지면서 자연스레 티켓등록을 못하니 대기시간 확인하는데 불편하더라구요... 에버랜드처럼 실시간 대기시간도 표기되면 좋을것 같아요. 그리고 후렌치 레볼루션과 바이킹에서 도입된 예약제도를 현장에서 하지말고 모바일로 예약하는것도 괜찮을거 같네요... 보니까 예약 하려고 서있는줄도 꽤 서야하는거 같던데 앱으로 예약하고 들어가는것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항상 수고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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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 가기전날 설치한 앱. 다녀와서 바로지웁니다. 지금껏 써본앱중에 손꼽을만큼 불편해서 앱 리뷰 처음 써봅니다. 개발 관계자분들 현장에서 이용객 입장으로 한번 사용해 보시고 개선하실것을 권장합니다. 티켓 구매는 편리하고 좋습니다. 다만 베이비패스 너무 어렵네요. 아이 둘 데려갔다가 티켓 추가로 구매하려고 여기저기 왔다갔다 참 힘들더군요. 문제는 이용때부터입니다. 매번 뜨는 데이터연결 안내 문구. 다음부턴 팝업 안뜨는선택 있으면 좋겠습니다. 가장 문제는 가려는 곳을 찾는방법입니다. 위치가 '웨스트지역 어디어디'라고 나오면 어떻게 아나요. 위치 안내에 대한 개선이 제일 필요한것 같습니다. 매직패스... 딱 하나 해봤습니다. 문제는 시간. 입장시간 보다 미리 써있는건 좋은데 공연 시작과 끝나는 시간이 실제와 다릅니다. 덕분에 매우큰 혼란 있었습니다. 여튼 매년 가는 할로윈시즌중에 매우 실망한 하루였고 앱덕분에 더욱 불편한 하루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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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점을 주는 이유는 타고 싶은 놀이기구 다 예매해서. 예매할 때 스마트워치와 함께 예매 하세요. 초 표시되는 인터페이스로 초심이 0 딱 됐을 때 예매하면 무조건 예매됌. 그리고 또 필요한건 광클 능력. 자이로스핀, 혜성특급 2번, 해적선 까지 (성공률 80% 한 번 실패) 진짜 타고 싶은 어트렉션 다 탐. 여러분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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