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 사용자
짧고 비교적 쉬운 어드벤쳐 게임입니다. 부담없이 스토리를 즐기기에 좋구요 스토리도 나쁘지 않습니다. 혹시라도 막히면 광고를 통해 힌트를 받을 수도 있네요. 막 화려하고 거창하진 않지만 할 만 합니다. 다만 마지막을 제외한 전반적인 퍼즐의 개연성이 살짝 아쉽네요. 좀 더 스토리와 밀접한 인과관계가 있었다면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권나영
몇년전에는 번역이 되어있지 않아서 애먹었는데 오랜만에 엔딩까지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퍼즐도 힌트 없이 충분히 풀 수 있을 만큼 괜찮은 난이도구요. 다만 아쉬운 점은 해피엔딩을 먼저 봤다면 게임을 재설치해야만 배드엔딩을 볼 수 있다는 점이나, 스토리에 대한 충분한 부가설명...?이 없어서 이해가 어렵다는 점 정도예요. 이 제작사 특유의 유니크한 분위기만으로도 플레이할 가치가 충분히 있긴 했지만 아쉬운 점이 꽤 있네요 :(
소보로빵
스토리가 너무 가벼워서 아쉽습니다.. 다른 작품들은 스토리가 엄청 좋았는데...ㅠㅠ 전작들 퀄이 너무 좋아서 큰 기대감에 이렇게 된건가 싶기도 합니다. ☆아래는 스포주의☆ 해피엔딩의 힌트는 '조합법' , '핸드폰' 입니다. 처음 배드엔딩을 통해 핸드폰이 만악의 근원이라는 점을 파악하셨다면 어떻게 하면될지 잘 아실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