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건
매일 아침미다 물온도를 보면서 한강으로가는 상상을 합니다. 그럴때마다 더욱이 열심히 살아야 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정말로 끝이 한강이 되어버릴수도 있지만~ ^^ 그래도 살아있는 동안은 최선을 다해보겠습니다. 한강물이 더이상 누군가의 안식처가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시간없어
앱 자체는 좋습니다만. 현재(2022년 7월 9일기준) 여름이라 기온이 높아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인터넷이 연결된 상태에서 앱을 실행시키고 한강 물의 온도를 확인하려 하면 '운전정지'라고 표시됩니다. 이거 온도 측정기의 작동이 멈춰서 이런 것 인가요?
Google 사용자
항상 이 어플을 깔아두며 매일매일의 저를 성찰해요. 때로 정말 모든일이 풀리지 않는 날에는 이 어플을 살펴보며 최후를 계획하지만 결국은 온도가 적당하지 않아 미루고 미루다 점점 나은 삶을 살아가는 저를 보게 되네요 ㅎㅎ 이 어플로 인해 최후를 생각하기도 쉽지만 삶을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계기도 만들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저에게 새로운 삶을 선물해주신 어플 제작자분께 감사인사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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