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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만하면 끝까지 해보겠는데, 알림이 너무 불편하고 텍스트 속도가 느린데다가 선택지 하나하나 잘못 고를때마다 실패하는데 체크포인트부터 다시 시작하면 이미 본 텍스트 스킵이 안된다. ㅠㅜ 결국 노가다 게임이 되어버림. 사실 9살짜리의 말투라고는 믿어지지 않는데다, 뭔가 잔인한 묘사들도 나오고, 이런 게임 자체가 흔한 설정이 되어버린 이상, 그다지 재미는 없다. 좀 편하게 쉽게 할 수 있는 게임이었다면 그랴도 끝까지 해보겠으나.. 별 의미없이 시간만 버리눈 거 같아서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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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션에서 퀵게임 옵션 걸어두시면 채팅 사이의 대기 타임은 없애실 수 있어요. 단점은 중간에 실패하는 경우 체크 포인트가 너무 멀어서 조금 느린 대화들이 답답합니다.. 근데 또 이게 스킵 됐다면, 플레이 자체는 편하게 할 수 있었겠지만 선택 분기에서 많은 고민을 하지 않았을 거 같아요. 사실 전 그래서 더 재밌게 한 거 같아요. (다른 분 리뷰처럼 9실 치곤 말도 표현도 잘하고 하지만..) 플레이 타임은 한 5~6번 정도 실패하고 반복하니깐 3시간 반 정도 걸린 것 같아요. 그리고 한글화 되면 몰입도가 더욱 좋아질 것 같아요. 근데 이거 진짜 엔딩이 따로 있으려나요? 일단 저는 마스크맨의 정체를 파헤치지 못해서.. 답답하네요. 멀티엔딩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