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US: 영혼의 다리

Sigono I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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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소개

"게임스타일은 《너의 이름은.》을 떠오르게 하고,
감동적인 스토리를 좋아하는 사람이 이 게임을 꼭 한번 해보세요.”

은하에 닿을 로켓을 발사하기 위해 불탄 폐허와 위험한 산봉우리들을 오가며 혹독한 추위와 눈으로 뒤덮인 세계를 탐험하세요!

“로켓을 발사하면, 영혼들이 내게서 떠나갈까?” 남자가 묻자 무녀는 이렇게 답했습니다."

“물론이지. 우리의 목적은 그들의 영혼을 우주로 데려다 주는 거니까.”

여러분은 참혹한 역병에서 살아남은 두 사람을 플레이하게 됩니다. 두 사람이 로켓을 만드는 것을 도와, 우주 장례에서의 발사를 통해 죽은 이들을 고향 은하로 되돌아갈 수 있도록 해주세요. 오랜 시대를 걸친 감동적이고 따스한 스토리를 경험해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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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IMGA에서 극찬한 "OPUS: 우리가 지구를 발견한 날"의 작가가 쓴 마음 따스해지는 이야기가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신비롭고 이야기가 가득한 아포칼립스 세계를 탐험해보세요.

탐험
한때 번영했던 대지였으나 이제 폐허와 그 잔해로 가득한 아포칼립스 세상의 겨울을 탐험해보세요. 미지의 세계를 탐험하며 골동품이나 유물을 찾아 그 물건들의 과거를 파헤쳐보세요.

제작
로켓을 만드는 데 필요한 재료들을 모으고 더 먼 거리까지 도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도구들을 다루어 발사 카운트다운을 준비하세요.

아트
찾아 조사할 100개 이상의 아이템들이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각각의 아이템들은 로켓 과학에 관한 신중한 연구로 뒷받침된 로켓 소재로, 조화로운 이야기와 함께 아름답게 그려졌습니다.

음악
눈 덮인 황무지에 빠져들 수 있도록 30곡 이상의 아름다운 분위기의 음악들이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작곡 및 녹음을 indiePlay에서 극찬한 작곡가 Triodust가 담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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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어린 시절)
성격이 밝고 활발한 요한의 꿈은 로켓 기술자가 되는 것입니다.

요한 아버지
OPUS 로켓 공장의 운영자였는데 어느 날 부품을 구매하러 나간 후 행방불명되었습니다.

페이(어린 시절)
11살에 교회에 뽑혀 우수한 무녀가 될 거라고 깊게 믿었습니다.

지구교 장로
지구교 최고 책임자이며 페이에게 어머니와 같은 존재입니다.

요한
역병 이후 공장에서 십여년 동안 혼자서 살아남았으며 말크스 마을에 마지막 남은 사람 중의 한명입니다.

페이
역병 전에 태어난 그녀는 제사를 맡았던 지구교 무녀이었으며 지구교의 사명을 지키기 위해서 동면에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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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GONO의 호평받은 "OPUS: 우리가 지구를 발견한 날"의 속편을 발표하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우리는 게임이란 즐거움을 전해주기 위해 존재하는 진심 어린 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

"널 만난 게 기적이기에 영혼들이 말을 걸어준 거야."
"우리의 게임이 플레이어분들께 용기를 전해주리라는 걸 생각할 때, 저는 크리에이터로서의 기쁨을 느낍니다."

"OPUS: 영혼의 다리"는 스토리 기반 게임을 좋아하고 모험적인 정신을 가진 모든 분들께 바치는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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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게임을 시작하기 전, 먼저 다음과 같은 3 가지의 주의사항을 참고하세요:

1. 바쁜 일과 고민을 잠시 잊으세요
2. 이어폰을 사용하세요
3. 휴지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스토리를 통해 자신과 타인에게 행복을 줄 수 있는 체험을 만들고 싶습니다.” - SIGONO

●본 게임은 게임등급 불류에 따라 전체이용가 등급을 적용합니다
●본 게임은 무료이며 앱 내 구입이 가능한 콘텐츠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게임시간을 조절하고 게임 중독에 빠지지 않도록 유의하세요
●자세한 정보를 Link: www.sigono.com 에서 확인하세요

평가 및 리뷰

정말 재밌었요!! 재밌긴 한데 맵이 너무 넓어서 어디가 어딘지 찾기 힘드네요ㅠㅠ 지도에 어디어디 마을같은 자세한 구역표시와 내 위치가 표시되면 훨씬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조이스틱도 제 손 따라서 이동하는게 아닌 한 자리에 고정되어있으면 합니다😊 단점이라는건 아니고 이런점만 개선하면 좀더 편리할 것 같다예요! 기대 안했는데 음악과 일러스트, 스토리도 너무 좋았던 게임입니다❣️ 유일한 단점이라면 영혼석 모으는게 좀 힘들었다 정도..?

몰입도 좋음 다만 컨트롤러가 손가락 따라가기 때문에 가끔 시작햇던곳과 다른곳에 움직이는 버튼이 있음( 컨트롤러 1번누르면 그 위치 고정좀....오른쪽에서 시작해 화면 중간까지감...) 컨트롤문제말곤... 대사가 살짝느린감이있는거 말곤 없음 뭐 퀄좋고 몰입도 좋으니뭐..컨트롤만 고치면 될듯

완전판 구입했고 그럭저럭 재밌게 했습니다. 하지만 스토리 부분은 좋게 생각할 수가 없네요. 매우 허망했습니다. 게임 시작부터 내내 제시하던 목표와 스토리의 전개와 결말이 매우 상이했습니다. 인물들끼리만 납득하고 감동하는데 플레이를 하던 저는 순식간에 3자가 되어버려서 전혀 공감할 수가 없더군요. 억지감동극에 시간 낭비한 기분이었습니다. 이런 엔딩인 줄 알았더라면 아무 생각도 애정도 없이 최단루트로 공략했을 겁니다. 왜 플레이를 했는지 알 수 없게 만들어주더라고요. 추천 받고 했는데 왜 추천한 건지 모르겠음. 스토리 빼고 그래픽이 좋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