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신분증 (운전면허증, 국가보훈등록증)

행정안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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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신분증, 모바일 운전면허증, 모바일 국가보훈등록증은 개인 스마트폰에 발급하는 신분증으로 현행 신분증과 동일한 법적 효력을 가짐


모바일 신분증, 모바일 운전면허증, 모바일 국가보훈등록증은 정부가 개인 스마트폰에 발급하는 신분증으로, 현행 신분증과 동일한 법적 효력을 가지고 편리하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현재 운전면허증을 발급받을 수 있으며, 향후 주민등록증 등으로 확대해나갈 예정입니다.


모바일 운전면허증은 개인의 스마트폰에 암호화하여 안전하게 저장할 수 있는 운전면허증으로, 경찰청에서 직접 발급하는 법적 신분증입니다.


- 운전면허증을 소지 혹은 신규 취득
- 본인명의 스마트폰
- 국내 이동통신서비스에 가입하여 본인확인 가능한 자
- Android OS 7.0 이상, 생체 인증, NFC 지원
※ IC 운전면허증 미발급자는 운전면허시험장에서 현장 QR발급 가능합니다.
※ 알뜰폰 이용자도 발급이 가능합니다.
(단, 알뜰폰 중 KCT(한국케이블텔레콤)의 티플러스(tplus) 제외)
※ 법인명의 휴대폰, 무기명 선불폰, blackberry 기종은 현재 이용이 불가능합니다.


실물 운전면허증과 모바일 신분증 앱이 설치되어 있는 본인명의 스마트폰을 지참하여 운전면허시험장을 방문하면 신속하게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경찰서 민원실 신청 혹은 도로교통공단 안전운전통합민원 홈페이지에서 IC운전면허증 온라인 신청도 가능합니다.

▶ 발급 방법 선택
- 방법 1. 실물 운전면허증을 IC운전면허증으로 교체 발급하여 스마트폰에 인식(태그)을 통해 모바일 운전면허증 직접 발급
- 방법 2. 운전면허시험장에서 현장 QR발급 방식으로 실물 면허증 교체 없이 모바일 운전면허증을 발급

※ 모바일 운전면허증은 법적 효력이 있는 신분증으로 발급기관에서 최소 1회 대면 신원확인 절차가 있습니다.
※ 실물 운전면허증을 IC운전면허증으로 교체 발급받을 경우 향후 휴대폰을 교체 시에도 모바일 운전면허증 재발급을 위해 기관을 재방문할 필요가 없습니다.
※ IC운전면허증은 면허시험장 방문 신청 시에는 당일 수령 가능하며 경찰서 방문 신청 시에는 약 15일 정도 소요됩니다.
※ IC운전면허증을 인터넷 발급 신청할 경우 신청일로부터 15일 이후(공휴일 제외)의 날짜를 수령일로 지정하여야 합니다.
※ IC운전면허증 발급 관련 상세 사항은 도로교통공단 통합민원 홈페이지(www.safedriving.or.kr)를 참고 바랍니다.


- IC 운전면허증 태그 방법 : 스마트폰 케이스를 분리하고 IC운전면허증을 바닥에 놓고 3~4초 이상 접촉해주시기 바랍니다. NFC 설정 “일반모드” 상태, 접촉 위치는 스마트폰 기종마다 상이하여 확인이 필요합니다.
※ 접촉 위치 확인 : 설정>연결>NFC
※ IC운전면허증은 교통카드와 겹쳐 사용할 경우 중복 인식될 수 있으니 겹치지 않게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 안면인증 방법 : 스마트폰 전면 카메라를 깨끗이 닦고 최대한 밝은 곳에서 얼굴 전체를 비출 수 있도록 40~50cm 정도 한 팔 간격으로 띄워 반듯하게 정면을 응시하는 각도로 바라본 후 안내 메시지에 따라 눈을 깜박거리거나, 고개를 오른쪽 또 왼쪽으로 돌려주시기 바랍니다.


모바일 신분증 콜센터 : 1688-0990

평가 및 리뷰

오늘 처음으로 모바일 신분증을 사용해봤는데, QR 인증시 안면인식 방법으로 확인 하는게 불편하내요. 지문인증이나 PIN 코드 같은 방법과 병행할 수 없는지? 안면인식이 보안이 뛰어나 인증방법으로 사용한거 같은데요. 실 사용하는 입장에서는 안면 인식하는데 있어, 오래 걸리고 인식이 잘 안되어 불편함을 초래했내요. 어차피 모바일 신분증으로 은행같은 곳 창구에시 다 확인하고 진행하는건데, 굳이 지문인식 방식이나 PIN 코드 입력 방식을 사용 안하고 인식도 잘 안되고 시간도 오래 걸리는 안면 인식 방법을 고수 하는지 이해가 안가내요. 다음 버전 업데이트 할 때 지문인식, PIN 번호 입력도 지원했으면 합니다.

지금까지 운전면허증을 쓸 수 있던 모든 곳에서 이 모바일 운전면허증을 사용할 수 있네요. 처음에 발급받기 위해 운전면허시험장이나 경찰서를 한번은 방문해야 하는 것도 원래 신분증 발급절차가 그러하기 때문이고, 그런 절차가 있으니 은행에서 계좌개설하거나 앞으로 비대면 온라인으로 중요한 일처리를 할 때도 쓸 수 있다는 거죠. 이제 민원실에서 주민등록표등본을 발급받거나 부동산 거래할 때도 스마트폰에서 이걸 보여주면 되니, 플라스틱 신분증을 가지고 다닐 일이 줄어서 무척 편해졌습니다.

아니 모바일 면허증 발급인데 시험장에 와서 발급받는거 자체가 이해가 안됩니다. 본인소유의 휴대폰에만 발급하는건데 왜 비대면발급이 안되는건가요? 물론 신분증 대용으로 사용가능한 수준이니까 조심해야 되겠지만 본인명의 휴대폰에만 발급되고 여러 인증절차를 거치게 되는데 방문발급이라니요... 담당자가 제 얼굴보고 가입시켜주면 뭔가 더 정확한게 있나요? 그냥 비대면발급에 대한 지식과 인식이 떨어지는 꼰대의 결정이라고 밖에는 생각이 안드네요. 저도 나이가 50대이지만 결정권자들 나이가 많은것.. 그래서 꼰대가 많은건 큰 문제라고 생각이 드네요. 이해도가 떨어지면 공부를 하고 주변사람들에게 물어라도 보세요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