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 드론과 연결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입니다.
드론의 이륙과 착륙, 조이스틱을 이용한 조종기능이 포함되어있습니다.

드론에서 제공하는 비디오 화면을 앱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해당 앱은 VpnService를 활용합니다. 이는 openIpc와 같은 wfbNg를 사용하는 드론에 연결하기 위해 필수적입니다.

해당 앱은 VpnService를 통해 제3자에게 정보를 제공하지 않습니다.
VpnService를 통한 모든 데이터는 암호화 됩니다.

wfb-ng(https://github.com/svpcom/wfb-ng)을
통해 드론에 연결하기 위해서는
Android 앱이 일반 Wi-Fi 네트워크처럼 IP/UDP 소켓으로 통신할 수 있게 해주는 VPN 터널을 사용해야 합니다.
그 이유는 wfb-ng가 일반 Wi-Fi 패킷이 아닌, raw 802.11 프레임으로 데이터를 전송하기 때문입니다.

VPN 터널을 사용하면 Android 애플리케이션이 raw 802.11 프레임에 직접 접근하지 않아도,
마치 일반 네트워크에 접속한 것처럼 IP/UDP 패킷을 보낼 수 있게 됩니다.

📡 전체 전송 흐름(예: 포트 5600)
[Android App]
↓ UDP(payload , 10.5.0.10:5600)
[VPN TUN Interface (VpnService)]
↓ (IP 패킷을 캡처)
[wfb-ng forwarder (Java)]
↓ (지역 UDP로 캡슐화)
UDP(UDP(payload , 10.5.0.10:5600), 127.0.0.1:8001)
↓
[wfb-ng TX (native C++)]
↓ (FEC 인코딩 + 조각화 + raw 802.11 생성)
[USB WiFi Dongle (monitor mode)]
↓ (전파 송신)

~~~~~~~~~~~~~~~~ AIR LINK ~~~~~~~~~~~~~~~~

[Drone / OpenIPC WiFi Dongle (monitor mode)]
↓ (raw 802.11 수신)
[wfb-ng RX (native C++)]
↓ (재조립 + FEC 디코딩 → IP 패킷 복원)
[wfb_tun (OpenIPC TUN 인터페이스)]
↓
IP 패킷이 시스템(tun0)에 나타남
↓ 라우팅
127.0.0.1:5600 으로 로컬 전달
↓
[보드에서 영상 스트림을 소비하는 프로세스]

📌 핵심 요약

Android 앱은 raw Wi-Fi 프레임을 직접 다룰 수 없기 때문에,
VpnService로 만든 TUN 인터페이스가 필요합니다.

TUN 인터페이스는

앱이 보내는 IP/UDP 패킷을 가로채고

이를 wfb-ng의 전송 파이프라인으로 전달해

raw 802.11 프레임으로 변환하고

드론 측에서는 다시 IP 패킷으로 복원합니다.

이를 통해 Android 앱은 일반 네트워크처럼 UDP로 영상·텔레메트리를 송수신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