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성적인 천문학도였던 키우 발렌시아는 우주에 항상 관심이 많은 소녀였습니다. 그녀가 성장해 '도둑 고양이', '키키의 휴가'를 비롯해 귀여운 동물들이 등장하는 여러 게임을 만든 개발사인 HyperBeard의 최고 개발 책임자로서 자신만의 세상을 만들고 있다는 사실은 그다지 놀랄 일이 아닙니다. 게임에서 여성의 존재, 발렌시아에게 있어 '세계 여성의 날'이 갖는 의미, 여성용 집 꾸미기 게임인 '포켓 러브'에 관해 발렌시아가 전하는 이야기를 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