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사랑과 몸이 바뀐다? '내일의 으뜸 : 선재 업고 튀어' 김빵 작가님의 로맨스 소설 신작
담희는 짝사랑 상대 현기에게서 차갑게 거절당하고, 홧김에 너 같은 사람 만났으면 좋겠다는 소원을 영험한 나무에 빈다. 5년 후, 담희의 창피한 순간에 재회해버린 두 사람은 소원이 이루어지듯 몸이 바뀌어버린다. 각자의 생활을 해나가려 서로 고군분투하다 다시 몸을 바꾸기 위해 입맞춤을 해보는데… 담희와 현기가 서로에 대해 온전히 알게 되는 과정을 그린 로맨스 소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