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글로세움 공모전 수상작을 만나보세요

2024 문피아 하반기 공모전 '글로세움'은 문피아 작가 창작 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신인 작가님만 참여할 수 있는 공모전으로, 지난 10월 한 달간 2,800여 명의 작가님이 참여, 총 3,000여 편의 작품이 접수되었습니다. 특히, 현대 판타지 소재를 다룬 작품이 인기를 끌었습니다. 지금 바로 수상작을 확인해 보세요.

대상 수상작

'미국 로또 후 재벌 데릴사위 때려친다'
이번 글로세움 공모전 대상 수상작은 406 작가님의 '미국 로또 후 재벌 데릴사위 때려친다' 작품이 수상했습니다. 미래를 보게 된 재벌 집 사위 주인공은 미국 로또에 당첨되어 당첨금 3조를 시드머니 삼아 세상을 바꿔나갑니다. 단순히 큰돈을 벌고 위기에서 벗어나는 게 아닌, 주인공이 성장하고 성공해 가는 과정에서 느끼는 성취감과 행복을 통해 대리만족을 느낄 수 있는 소설입니다.

우수상 수상작

우수상 수상작으로는 'SSS급 평론가들이 자꾸 내 글을 읽음', '방출됐으니 투수 할게요', '선협에서 상태창 개발하기', '판타지 세계에서 마법사가 취직하면 생기는 일' 4개의 작품이 수상했습니다.
'SSS급 평론가들이 자꾸 내 글을 읽음'
'SSS급 평론가들이 자꾸 내 글을 읽음' 작품은 작가가 꿈인 주인공이 할아버지가 남긴 서재를 발견하며 이야기가 시작작됩니다. 그 방은 시간이 멈춘 방이면서 알 수 없는 평론가들이 주인공의 글을 보고 피드백해 주는 이야기로 주인공의 대본이 완성도가 높아지도록 도와줍니다.
'방출됐으니 투수 할게요'
'방출됐으니 투수 할게요' 작품은 주인공이 한국 야구단에서 방출된 이후 취업을 위해 일본으로 넘어갑니다. 주인공은 신비한 글러브를 만나면서 무한정 연습이 가능한 연습장을 이용할 수 있게 되고 이에 투수 전향을 시도하며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선협에서 상태창 개발하기'
'선협에서 상태창 개발하기' 작품은 선협 장르와 상태창 소재가 조화를 이루는 작품입니다. 주인공은 선협 세계에서 눈을 뜨고, '무상대능력' 이라는 무엇이든 이룰 수 있는 전능의 힘을 깨우칩니다. 그 힘을 이용해 이세계 필수품인 상태창을 직접 만들어가는 이야기입니다.
'판타지 세계에서 마법사가 취직하면 생기는 일'
'판타지 세계에서 마법사가 취직하면 생기는 일' 작품은 기연을 얻어 먼치킨 마법사가 된 주인공이 공무원으로 일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루었습니다. 압도적 능력을 구사하는 주인공의 활약을 통쾌하게 그려내는 작품입니다.
공모전 수상작을 감상하는 2,000분께 1,000골드를 지급하는 골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벤트 작품을 20화 이상 열람할 시 자동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골드를 제공합니다. 지금 바로 문피아에서 수상작을 감상하고 골드도 받아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