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부지 재벌3세가 강력팀 형사가 되어 보여주는 '돈에는 돈, 빽에는 빽' FLEX 수사기, '재벌X형사'. '모범택시' 등 장르물의 명가 SBS에서 선보이는 사이다 유니버스로, 범인 추적에 개인용 요트를 사용하는 등 재벌 3세 다운 신박한 수사력이 형사들의 정통 수사와 만나 시너지 통쾌함을 이끌어낸다. '유미의 세포들'에서 아슬아슬한 남사친, 여사친 사이를 그려냈던 안보현과 박지현이 노는데 목숨을 건 재벌 3세와 범인 잡는데 목숨을 건 형사로 재회해 아웅다웅 케미를 펼칠 예정. 재벌과 형사의 전대미문 공조는 웨이브에서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