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러브 온 에어(Love on Air)〉의 19금 개정판입니다.
과거 천재 아역 배우로 유명했으나 지금은 대중에게 완전히 잊힌 ‘노마리’.
매번 최고 시청률을 자랑하는 현재 가장 잘나가는 방송국 PD ‘최진원’.
원하지 않게 새로운 리얼리티 쇼를 맡게 된 ‘진원’은
‘섹시+백치미’의 여배우를 찾던 중, 우연히 눈에 띈 ‘마리’를 섭외하려 한다.
“난 연예인이 아니라 배우예요.
가짜 쇼에 나가서 이미지를 팔아먹진 않아요.”
하지만 예상치 못한 도도한 여자의 거절에
자존심에 크게 금이 간 남자의 몸은 달아오르는데…….
“PD님…… 나 좋아해요?”
“너한테 미쳐 있어.”
흥행 제조기 PD & 재기를 노리는 여배우의 19금 로맨스 소설,
신윤희(에드가)의 〈그녀의 모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