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하필 듣보잡 마졸(魔卒)이냐고!]
이류 소설가 문선생.
자신의 소설에 빙의(憑依)한다.
빙의자는 소설의 주인공이 아닌 289호?
천마지존(天魔至尊)을 꿈꾸는 마졸의 무림일대기.